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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종합엘리베이터 이현재 대표이사의 고객중심의 가치 창조

㈜태화종합엘리베이터 이현재 대표이사의 고객중심의 가치 창



㈜태화종합엘리베이터 이현재 대표이사는 1987년 엘리베이터 OTS에 입사하여 1991년에 퇴사해 선배와 함께 창업해 현재의 (주)태화종합엘리베이터를 인수 운영하고 있다.








㈜태화종합엘리베이터는 승객용, 병원용, 화물용, 자동차용, 덤 웨이터, 주차기 등 승강기의 모든 것을 한자리에서 제작설치에서 사후관리를 통한 편안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고객 지향적인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의정부 한수이북에 ELEVATOR 서비스업계 최초로 진출하여 많은 거래처를 만들어 가면 (주)태화종합엘리베이터를 알리는 동시에 의정부에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08년도부터 500여 업체에 본격적인 서비스 실시로 작지만 강한 기업으로 틈새시장과 묵묵히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한수이북지역의 토종 중소기업이라 할 수 있다.

이현재 대표이사는 1995년 엘리베이터 안전사고에 대한 인식이 없던 시절에도 안전을 생각하여 영업배상책임보험을 외국계 보험회사에 가입 할 정도로 자신에 일에 대한 철저한 직업의식과 책임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사장은 1996년 경영 악화에 처한 (주)태화종합엘리베이터를 인수하여 제작, 시공, 서비스를 겸비한 TOTAL ELEVATOR 전문업체로 새로운 발돋움으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또한 이사장은 1998년 인천에 있는 동암 ELEVATOR 서비스를 인수하여 1999년 (주)태화종합엘리베이터를 법인화하여 본격적인 사업의 체계적 제도를 만들었다.

한편 이사장은 “지금까지는 건물위주의 시공 관리 영역에서 벗어나 제2의 창업의지를 가지고 2009년부터는 아파트 및 공동 주택분야에 그 동안 축척된 노하우와 기술로 안전과 주민 편의에 중점을 둔 관리시스템을 도입하여 본격적인 행보에 나설 예정이며 그동안 앞만 보고 뛰다보니 (주)태화종합엘리베이터를 오늘날까지 성장시켜준 의정부에 제대로 된 봉사를 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주변에 복지사각에 놓여있으신 많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나눔의 삶을 살고자 한다고” 말했다.

(주)태화종합엘리베이터는 의정부에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인천과 김포에 제작공장을 운영하면서 엘리베이터와 관련된 기술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는 야심찬 회사로 한수이북에서 주목 해야 할 중소기업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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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정씨 일가' 전세사기 가담 공인중개사 등 65명 적발
경기도가 수원 '정씨일가' 관련 전세사기 가담이 의심되는 공인중개업소 28곳을 수사한 결과 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 65명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고중국 경기도 토지정보과장은 14일 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수원 '정씨 일가' 관련 전세사기에 가담한 것으로 의심된 공인중개사 28곳을 수사해 공인중개사 36명과 중개보조원 29명을 적발했다"면서 "이 중 수사를 마친 24명을 검찰에 송치했다. 이들이 중개한 물건은 총 540건으로 그중 70%에 해당하는 380건에 대해 초과한 중개보수를 받았으며, 임차인들이 돌려받지 못한 보증금은 총 722억 원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적발된 중개업자들은 주로 누리소통망(SNS) 단체대화방을 통해 신축빌라나 세입자가 잘 구해지지 않은 빌라를 높은 가격에 계약하도록 유도하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았다. 현재까지 파악된 초과 수수료만 총 380건에 대해 2억9000만 원에 달한다. 주요 사례를 살펴보면 수원 A공인중개사와 중개보조원들은 임차인에게는 법정 중개보수를 받고, 정씨 일가로부터 법정 중개보수보다 높은 수수료를 받은 후 이를 사전에 약정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