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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미선 의정부시의회 의장 신년사

존경하는 43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희망찬 2013년 계사년(癸巳年)의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시민여러분의 가정과 직장에 희망과 기쁨이 넘쳐나길 바라며,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뜻대로 모두 이루는 축복의 한해가 되 시길 기원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의정부시의회에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시민모두의 희망처럼 안정과 화합 속에 의정부시가 더욱 더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여러분과 함께 간절히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의정부시민 여러분!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국내외적으로 수많은 일들이 많은 한해였습니다.

국제적으로는 우리나라의 영토인 독도를 일본이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함으로써 양국의 갈등 심화되었고, 북한의 김정은이 당·군·정을 모두 장악해 세계 유일무이한 3대 권력세습을 마무리 하였고, 오바마 미국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하였으며, 경제적으로는 유로존 재정위기가 계속적으로 확산되어 아시아 경제 침체로 이어져 우리나라 가계부채가 1000조원을 육박하는등 소비심리 위축, 저 경제성장으로 시민들의 살림살이가 힘들었던 한 해였습니다.

국내적으로는 제19대 총선, 18대 대선을 치루었으며, 한미 자유무역협정(FTA)가 발효되어 재협상 문제등 풀어야할 과제들이 남아 있고 전기요금 인상, 신종마약·성범죄 확산, 학교폭력 심화등 정치·경제·사회적으로도 어느 해보다 어려운 일들이 많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러나 희망은 보였습니다.

올림픽, 월드컵과 함께 세계3대 국제행사인 “2012 여수엑스포”성공적 개최, “제30회 런던올림픽 종합5위” 성적거양, 인공위성 우리별1호 발사이후 20년이 되는 2012년 “아리랑 3호 발사성공” 가수 싸이“강남스타일”로 유튜브 10억건의 조회라는 신기록을 세우는 등 한류열풍으로 대한민국의 국제적 위상을 떨친 한해였습니다.

이를 계기로 새해에는 그 동안 우리 시민, 국민들께서 보여준 열정과 노력으로 꿈이 결실을 맺는 희망찬 한 해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특히 우리 의정부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열심히 일한 결과 많은 결실을 이루어 낸 보람된 한 해 이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의정부시의회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 구현을 위한 사회복지시설 위문, 제10회 모의의회 경연대회 개최, 제6대 후반기 의회 개원, 첨단 모바일 서비스 및 네트워크 시스템 구축, 의정소식지 2회 발간하는 등 선진 의정활동 성과와 지난해 6월 수도권 최초인 의정부 경전철 개통, 회룡 통합환승역사 준공, 캠프라과디아 신흥로 개설, 국도 43호선 송산길 준공, 노인복지시설 확충, 소풍길 조성 등 교통·문화·체육 등에서 희망도시 의정부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한 한해였습니다.

이는 모든 43만 의정부 시민들께서 살기좋은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맡은바 소임에 최선을 다해주신 값진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성과 아래 2013년 새해에도 시의회는 시승격 50주년에 걸맞는 의정부의 위상제고와 시민과 함께 시민을 위한 “역동적인 의정활동으로 희망도시 구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의정부시가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는데 모든 역량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관련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걸림돌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의회가 앞장서 개선함은 물론, 시민을 하나로 결집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도 지역의 현안사업인 경전철 활성화 문제,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 호원IC 개설사업, 광역급행철도 GTX 추진 등 산적해 있는 의정부의 현안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와 살기 좋은 도시여건을 마련하는데도 매진할 것이며, 시민들의 권익과 복리증진, 장애인, 기초생활 수급자, 노인 그리고 사회복지시설,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한분의 소외자도 없도록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데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시민의 대변자로서 시민의 작은 소리도 소중히 여겨 민의가 최대한 반영되는 민주의정 구현에 모든 의원이 지혜를 모으고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는 모습을 보여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이와 함께 부정부패가 발생하지 않도록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강화하고 열린 의정, 일하는 의회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과의 소통의 창을 다양화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올 한해 우리 시의원 모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위해 의정활동을 성실하게 수행해 나아갈 것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올해에도 꿈과 희망, 그리고 용기를 가지시고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특히 우리 시의회에 대해서도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43만 의정부시민 여러분!

2013년 계사년 한해도 시민의 뜻을 한데 모아 경기북부 수부도시로써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는 번영의 해가 될 수 있도록 다함께 힘을 모아 나갑시다.

우리 시의회도 시민의 대표이며, 봉사자이자 진정한 일꾼으로서 시민 여러분의 어려움과 기쁨의 자리에 항상 함께 할 것입니다.

끝으로 지난해 보내주신 성원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리며,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축원 드립니다.

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원성취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계사년(癸巳年 )새해 아침

의정부시의회 의장 빈 미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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