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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맑은물환경사업소 100만그루 나무심기 운동에 박차를 가하다

배수지 유휴공간에 철쭉 등 8,400주 식재

 

의정부시는‘녹색도시 푸른 의정부 만들기’를 선포하여 100만 그루 나무 심기 녹색도시 조성사업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맑은물환경사업소는 ‘의정부시 100만 그루 나무심기’의 일환으로 청사 및 배수지, 공공하수처리장 유휴공간 등에 나무식재 및 주민친화시설 설치사업을 추진 중이다.

 

수도과장에 따르면 ‘세계 최고의 녹색도시 조성’을 위해 생활권 주변 산지인 배수지 일원에서 나무식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6,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이달 말까지 신곡 및 의정부 배수지 유휴공간에 시화인 철쭉과 눈주목 등 관목 8,400주를 심는다.

 

특히 신곡배수지는 의정부의 중심에 있는 배수지로 산책로, 체육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쳐줘 있어 지역주민이 즐겨 찾는 곳이다.


“자연과 시민이 공존하는 녹색공간을 만들어 배수지를 찾는 시민에게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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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