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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동국대 사대부속 영석고 축구단 창단식 개최

“물심양면으로 지원 아끼지 않겠다”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부속 영석고등학교(교장 김태원)는 20일 오전 11시에 학교 대강당에서 FC축구단 창단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창단식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 김경호 경기도의회 의장, 민주당 의정부을 김민철 위원장을 비롯해 경기도 축구협회 이석재 회장, 한국고등축구연맹 조병성 회장, 의정부축구협회 김영균 회장 등 축구관계자들과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태원 교장과 축구단 창단준비위원회 최종길 위원장의 각고의 노력 끝에 출범한 영석고 축구단은 의정부고, 경민고에 이어 세번째로 창단되어 내년 전국춘계연맹과 고등리그에 출전해 의정부 고교축구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풍생중․고에서 감독을 역임한 바 있는 유성우 감독과 임승현 수석코치, 황인성 골키퍼코치 등이 우예찬(17세/2학년) 주장을 포함한 28명의 선수들을 지도하게 된다.

한편, 김태원 교장은 “영석FC를 허울뿐인 스포츠동아리로 만들지 않겠다”며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학교의 대표적인 동아리로 육성할 것이다”고 약속해 참석자들로 부터 박수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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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배달라이더·대포차' 집중 단속…인권 보호 병행
정부가 외국인 불법취업과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강도를 높이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를 함께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범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와 '대포차'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획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외국인이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배달업에 종사하거나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대포차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불법취업을 넘어 교통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배달 플랫폼 확산과 맞물린 불법취업 구조를 차단하고, 노동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속 과정에서는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충돌과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걸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권리 구제도 지원한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불법취업에는 엄정 대응하되,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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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