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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로타리클럽, '올해의 책' 50권 기증

의정부로타리클럽(회장 이상훈)은 지난 14일 의정부시 도서관에 '2017년 의정부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50권을 기증했다.

시는 '올해의 책'을 후원해 줄 수 있는 기업 및 단체를 발굴해 보다 더 많은 시민들이 독서의 기회를 갖도록 할 예정인 가운데 기증도서는 관내 학교의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지원해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독서 및 토론 문화활동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한편, 의정부시는 책 읽는 도시 의정부 구현을 위해 올해의 책 선정, 독서토론 모임 운영, 저자강연회 개최 등 시민들의 독서문화 확산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한 도시 한 책 읽기 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시민들의 독서 공감대를 형성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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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걷고 싶은 도시가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9일 시청 기자실에서 정례 기자회견을 열고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을 통한 성과와 비전을 밝혔다. 이날 김 시장은 25분 가량에 걸친 프리젠테이션를 통해 '걷고 싶은 도시 조성사업' 전반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 시는 걷고 싶은 도시 조성을 위해 ▲보행자 중심의 도시 ▲대중교통이 편리한 도시 ▲자연이 숨쉬는 생태 도시 ▲문화 속에 스며드는 여유있는 삶의 도시를 지향하며 각 분야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김 시장은 "도시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경제적 가치 보다 사람들의 삶의 질과 행복에 가치를 두는 관점의 전환이 필요하다"며, "의정부시는 걷고 싶은 도시로서의 충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를 활용해 문화와 힐링, 여가 생활을 15분 내에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보행자 중심의 도시 우선 시는 자동차 중심의 보행환경을 보행자 중심으로 탈바꿈하고자 과도한 도로 시설물을 철거하고 통합지주를 설치하고 있다. 그동안 볼라드 1494개와 무허가 사설안내표지 23개 등 총 1517개의 불필요한 도로안전 시설물을 정비했다. 또 범골입구사거리를 비롯한 총 8곳에 통합지주를 설치하는 등 보행 편의와 도시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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