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원들의 롤모델이 되고 싶다"
▲ 의정부시의회 빈미선 의장이 의정부지역신문협와의 인터뷰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빈미선 의정부시의회 의장은 4개월 동안의 진통 끝에 의장으로 선출되어서인지 말 한마디 한마디가 매우 조심스러웠다. 그러나 필요한 부분에서는 소신을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의정부시의회는 지난 6월25일 제212회 임시회 이후 10월10일 제215회까지 무려 108일이나 후반기 의장단을 구성하지 못한 채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격돌하며 파행을 이어왔다. 이같은 파행으로 정례회 회기일수 19일과 임시회 회기일수 23일이 쓸데없이 소모됐다. 의회는 10월10일이 되어서야 새누리당 소속 빈미선 의원과 민주당 소속 의원 6명 전원이 빈 의원을 의장으로, 민주당 조남혁 의원을 부의장으로 선출했다. 10월22일에는 제216회 임시회를 열어 자치행정위원장에 새누리당 구구회 의원을,
- 의정부지역신문협회 공동인터뷰
- 2012-10-29 1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