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7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로컬뉴스

양주시청에서 근무할 인재를 찾습니다.

양주시는 2011년 제5회 지방계약직공무원 10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선발분야 및 인원은 ▲자원회수시설운영(생활폐기물 소각시설) 전임계약직 라급 1명 ▲지적측량검사 및 토지이동 정리 전임계약직 마급 1명 ▲민원사무 처리 전임계약직 마급 5명 ▲불법주차차량 지도단속 시간제계약직 마급 2명 ▲도서관 사서 시간제계약직 마급 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계약기간은 근무실적에 따라 총계약기간 5년의 범위내에서 연장가능하고, 응시자격은 지방공무원법 제31조(결격사유)에 해당되지 아니하고 기타 법령에 의하여 응시자격이 정지되지 아니한 자로서 공고일 현재 양주시에 주소를 둔 자(단, 전임계약직라급은 지역제한 없음), 연령 및 성별에 대한 제한은 없으며, 남자인 경우 병역을 필하였거나 면제된 자이다.

  응시자격을 살펴보면 자원회수시설 운영분야는 ▲관련된 학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 ▲학사학위를 취득한 후 2년 이상 자원회수시설 운영분야의 경력이 있는 자 ▲5년 이상 자원회수시설 운영분야의 경력이 있는 자  ▲8급 또는 8급 상당 이상의 공무원으로 2년 이상 자원회수시설 운영분야의 경력이 있는 자 등 이다.

  지적분야는 지적산업기사 이상 또는 정보처리, 사무관리분야 국가기술 자격증 소지자이고, 행정(민원사무)분야는 행정서비스분야에서 1년이상 근무하거나 정보처리, 사무관리분야 국가기술 자격증 소지자이다.

  주차단속분야는 신체건강한 자로 휴일 및 야간근무가 가능하고, 운전면허 1종 보통이상 면허를 소지자에 한하며, 사서분야는 정사서 자격증 소지하거나 정보처리, 사무관리분야 국가기술 자격증 소지자하면 응시할 수 있다.

  시험은 1차 서류전형과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시험을 이뤄지며, 접수기간은 오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로 시 총무과 인사팀(031-820-2162)에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응시원서 ▲이력서 ▲자기소개서 ▲경력증명서 ▲자격증 사본 ▲주민등록초본 등이고 보수는 연봉제로 ‘지방공무원 보수규정’상 계약직공무원의 등급별 연봉 한계액의 하한액을 받을 수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전 한 장에 담은 온정"...의정부명지회, 소외이웃과 명절 나눔
기업인과 소상공인들로 구성된 의정부명지회가 추석과 노인의 날(10월 2일)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행사를 열었다. 지난 1일 의정부 금오동 희망회복종합지원센터에서 진행된 '추석맞이 전 나눔행사'에는 명지회 회원들을 비롯해 김동근 의정부시장과 정진선 자원봉사센터장도 함께 참여해 노숙인과 독거 어르신들에게 직접 만든 전을 나누며 따뜻한 명절의 정을 전했다. 이날 현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명절에 혼자 있어 쓸쓸했는데 이렇게 직접 챙겨주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의정부명지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한부모가정 청소년 장학금 전달, 취약계층 연탄 지원, 배식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 복지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해왔다. 이호직 의정부명지회 회장은 "명절일수록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고 함께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동근 시장은 "행정이 놓치기 쉬운 현장에서 직접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진선 센터장 역시 "작은 전 한 장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이라며 "시민 참여형 나눔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사건/사고

더보기
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