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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동두천, 10대들 5만원권 위조지폐 만들어 사용... 구속영장

청소년 범죄가 날로 심각해져가는 가운데 지난 18일 동두천경찰서는 노모군(남, 19세)등 10대 4명을 특정범죄가중처벌에 관한 법률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노모군 등은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어울리며 알게 된 사이로 이들은 용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12일 오후7시경 노군의 집에 모여 컬러프린터기를 사용해 5만원권 지폐 17장을 위조했다.
이들은 14일밤 늦은 시각 인근 편의점 중 나이가 많은 직원이 있는 곳을 골라 위조지폐를 사용하며 14차례나 담배를 사면서 거스름돈을 받아 챙긴 혐의다.
이같은 수법으로 양주, 동두천, 연천 지역을 돌면서 거스름돈 59만4천300원을 받아 챙겼으며 미처 사용하지 못한 위폐 3장을 경찰에 증거물로 압수당하기도 했다.
현재 경찰은 이들의 여죄가 있는지 조사중이며 경기침체와 불황속에 물질만능주의와 빈부격차로 인한 방황하는 청소년들의 범죄율이 증가되고 있는 실정으로 이에 대한 사회적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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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애인고용공단,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효성)가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모두의돌봄'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며 지역사회 내 포용적 돌봄문화 확산과 장애인 고용 인식 제고에 앞장섰다. 20일 공단에 따르면 '모두의돌봄' 캠페인은 의정부시가 시민과 함께하는 복지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돌봄의 가치를 공유하기 위해 시작한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시장과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내 주요 공공기관 및 민간단체장이 순차적으로 참여하는 릴레이형 복지 캠페인으로, 참여 기관이 다음 주자를 지명하며 이어가는 방식이다. 이효성 경기북부지사장은 "지역의 공공과 민간이 함께 취약계층을 돌보는 의미 있는 연대의 장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해 누구나 일할 수 있고 함께 돌보는 포용적 사회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지사장은 이인영 경기도의료원 의정부병원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다음 주자로 신소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북부본부장을 지목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북부지사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사회와의 상생 기반 복지 실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강화를 병행할 방침이다. 특히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한 장애인 고용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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