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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합니다

양주시는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 인재양성과 취·창업에 도움을 주고자 평생학습센터에서 ‘2013년 2분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덕계학습관에서는 ▲초등수학 경시반 ▲한자3급 익힘과정 ▲글쓰기 코칭전문가
▲초등수학 지도사 ▲자녀의 잠재력을 키우는 맹모스쿨 ▲사진교실 창작반 ▲한글교실(기본,심화) 과정을 모집한다.
 
은봉학습관에서는 ▲중식조리기능사 ▲다베이트 코치입문 ▲스토리텔링 창의수학 ▲핸드드립 커피반 ▲퀼트 ▲한글교실(기본) 과정을 모집한다.

수강신청은 인터넷 접수(양주시 평생학습센터 http://lll.yangju.go.kr)와 방문접수로 하면 되며, 은봉학습관은 3월 11일부터 덕계학습관은 3월 13일부터 접수를 받는다.

프로그램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양주시 평생학습센터(031-8082-5622~3) 나 덕계학습관(031-864-2977) 및 은봉학습관(031-879-787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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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