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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제14기 연천군차세대위원회』위원 모집

연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사춘이)는 오는 4월29일까지 ‘2013년 제14기 연천군 차세대위원회 청소년위원'을 모집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차세대위원회는 여성가족부 및 16개 시·도 청소년 참여위원회와 동일하며, 경기도는 조례에 의거, 차세대위원회로 명명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차세대위원회는 청소년정책 대상자인 청소년들이 청소년관련 정책 추진과정에 다양한 생각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참여함으로서 청소년 정책의 효율성을 높이고 청소년들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참여활동이다.

 ‘연천군차세대위원회'는 8천명의 청소년을 대표하여 연천군 청소년 관련 시책 및 사업에 대한 의견제시, 모니터링, 청소년지역회의 활동 및 중앙 정책보고대회 참가 등 다양한 청소년 정책참여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모집대상은 연천군내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24세 이하(중학생 3학년 이상, 고등학생, 대학생, 기타청소년) 청소년(다만, 군내학교에 재학중인 경우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것으로 봄) 20명이다.
 
이번에 선발되는 차세대위원회는 6월 위촉식을 시작으로 2014년 5월까지 활동하게 되며, 위원에게는 연천군수명의의 위촉장이 교부되고 연천군 청소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선발절차는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하게 되는데 최종합격자 발표는 5월15일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연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폭력원스톱지원팀 백가이(☎ 832-4452)에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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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