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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편견은 낮추고, 공감은 높이는 화합의 한마당

제33회 양주시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양주시와 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오는 2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1,000여명을 대상으로 ‘제33회 양주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들을 위로․격려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개선 및 사회참여 확대를 위하여 비장애인과 장애인의 화합의 장을 위해 마련됐다.

제1부 기념식과 제2부 축하공연으로 진행되며, 1부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장애인 복지유공자, 모범장애인 등에게 표창장 및 기념패 수여와 장학금 전달을, 2부 행사는 장애인 장기자랑, 기념공연, 경품추첨 등을 통해 다채로운 화합의 한마당이 펼쳐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며,“장애인을 위한 활동보조지원과 장애인 일자리제공 등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장애인의 날 행사 관련 궁금한 사항은 복지지원과 장애인복지팀(031-8082-5741)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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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