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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민선5기 공약사항 상반기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포천시(시장 서장원)는 27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5기 시민과의 약속 2013년 상반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140건의 공약사항별로 세부적인 추진상황 보고와 향후 차질없는 이행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현재까지 포천시의 민선 5기 공약사항 140건 중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 건이 90%선에 도달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공약사업이 당초 일정대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장원 시장은 2013년도는 민선 5기 3주년이 되는 해로 시민과의 약속사업을 실질적으로 마무리를 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임을 강조하고 모든 공약사업이 철저치 이행될 수 있도록 각 부서에서 각별한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추진 상에 장애요인이 있는 사업에 대해 집중적인 관리와 해결방안을 강구하여 공약사항 이행률이 전국 최고 수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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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