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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제28회 경기 여성의날 기념식

의정부 여성의 힘을 보여주다!!

의정부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제28회 경기 여성의 날을 맞이하여 경기도 문화의전당 행복한대극장에서 개최 된 ‘제28회 경기여성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도내 31개 시군구 여성단체 대표 및 회원 등 1천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동길 연세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글로벌 시대에서의 여성단체 역할’을 주제로 한 특강이 마련되었으며, 이와 함께 경기도여성발전유공자 표창(20명), 제28회 경기여성 기ㆍ예경진대회 입상자(8명), 경기도의회 의장상(5명), 제2회 아름다운 봉사상(11명), 제6회 이금자경기여성지도자상(6명) 등 경기도 여성 발전에 공로가 지대한 리더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었으며,

 

특히 올해 의정부시는 ▲ 여성발전유공자상에 전영옥(도지사상, 60세) ▲ 아름다운봉사상에이윤분(농협본부장상, 52) ▲ 이금자여성지도자상에 임성자(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장상, 55) ▲ 기예경진대회 회화부문 최우수상에 최금숙(도지사상, 44) ▲ 기예경진대회 서예부문 우수상에 김영심(도지사상, 53)을 수상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금례 의정부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의정부시 여성들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 의정부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발전과 여성의 발전을 위하여 가장 낮은 곳에서 소통하고 화합하여 국가와 사회가 원하는 모든 일에 적극 참여하여 우리나라에 없어서는 안 되는 여성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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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