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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잊지말자 6.25... 경기도북부청 12~14일 안보축제 열려

지난 7일 경기도북부청은 12일~14일 사이 북부청에서 2013 경기 안보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6회를 맞이하는 안보페스티벌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및 미군이 사용하는 헬기부터 미사일과 자주포 및 장갑차까지 총 망라하는 전투장비의 실물이 공개 전시되고 각종 소방장비부터 국군유해 발굴 당시 발견된 유품 전시와 간첩들의 침투 당시 장비, 대 테러장비등도 전시될 예정이다.
12일 행사 첫 날은 청사 대강당에서 지역안보포럼이 열려 ‘경기도 지역안보 역할과 비상대비 방안’에 대해 안보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그리고 13일에는 안보를 주제로 한 초·중·고교생들의 웅변대회가 열릴 예정이며 이외에도 태권도 시범, 연예인 병사 사인회, 군악대 공연, 평양예술단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시민들의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짜임새 있는 행사를 진행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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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