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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시, 상반기 시․군 종합평가 우수 영예!

현삼식 양주시장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2013년 상반기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결과 ‘우수’ 시군으로 선정돼 1억5천만원의 상사업비를 받게 됐으며, 7월 1일 기관 표창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평가대상은 9개 분야 32개 시책, 151개 세부지표로 2012.12.31기준 실적을 기준으로 온라인 평가(G-VPS 실적입력자료) 방법을 적용했으며, 양주시를 비롯해 총 7개 시군이 시상금 수령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양주시는 일반행정, 지역개발, 환경산림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사회복지, 보건위생, 지역경제, 문화관광, 중점과제분야 등에서도 평균 이상의 점수를 얻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편, 도는 실적이 부진하거나 하향된 시․군에는 지표별 원인을 분석해 별도 대책 보고회를 개최하고, 공유대회를 통해 우수시군 사례를 전파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경기도 시․군 종합평가 우수 선정은 각 분야별로 묵묵히 일해온 직원들의 노력들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이는 곧 시민들의 만족도 제고로 이어지는 중요한 성과다. 하반기 평가를 비롯해 앞으로도 계속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표개선 건의 및 타 시군 사례 벤치마킹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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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