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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결식아동급식 「G-Dream 카드」가맹점 확대 모집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1년 3월부터 시행중인 결식아동급식 「경기도 지 드림 전자카드(G-Dream card)」의 정착 및 이용아동의 접근성 확보를 위하여 새로운 가맹점(음식점)을 적극 발굴하고자 관내 동 주민센터에서 가맹점을 수시 모집한다.

아동 급식카드의 사용 편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편의점, 일반음식점(한식, 중국식, 분식, 양식, 개인마트)에 한정되었던 신청대상이 피자․치킨 업종까지 확대되었으며, 개인사업자의 경우 아동급식사업신청서, 아동급식계획서, 아동급식 전자카드 가맹점 등록 및 제신고서 등을 가까운 관내 동 주민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급식아동이 제휴 가맹점에서 신용카드 결제단말기를 통해 ‘G-dream card’로 결제한 식대는 가맹점 수수료(1.8%)공제 후 가맹점계좌에 입금된다.

가맹점 신청․접수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기타 문의는 의정부시청 여성가족과(☎ 031-828-4043)나 관할 동 주민센터로 전화하거나 시청 홈페이지의 '시정소식'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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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