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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양주 현삼식 시장 한국을 빛낸 인물... ‘한국인물대상’ 받아

지난 2일 양주시는 현삼식 양주시장이 지난달 27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2013년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에서 지방자치 행정공로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발표했다.

한국인물대상은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상으로 한국신문방송기자연맹 등 언론매체들이 국가발전을 위해 각계에서 노력하고 발전시킨 인물들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각 부문에서 선정해 객관적이고 엄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다.

현 시장은 세일즈 행정의 계획과 도시정책 및 부채 상환에 따른 건전재정운영 등 친환경정책과 다양한 정책결정 마련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을 하게 됐다고 주최 측은 밝히고 있다.

수상소감에 대해 현 시장은 양주시민과 공직자가 합심해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더 양주시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올해의 인물 대상에는 현 시장을 비롯해 새누리당의 이 군현 국회의원과 민주당의 박병석 국회부장, 문희상 국회의원, 김진표 국회의원 등이 정치 분야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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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