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8 (토)

  • 맑음동두천 10.7℃
  • 맑음강릉 17.0℃
  • 맑음서울 12.8℃
  • 맑음대전 11.6℃
  • 대구 12.8℃
  • 울산 13.2℃
  • 광주 13.8℃
  • 부산 14.6℃
  • 구름많음고창 13.8℃
  • 흐림제주 15.7℃
  • 맑음강화 9.3℃
  • 맑음보은 9.6℃
  • 구름많음금산 13.4℃
  • 구름많음강진군 14.5℃
  • 흐림경주시 13.0℃
  • 흐림거제 14.1℃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의정부시의회 제229회 제2차 정례회, 최경자 의원 5분자유발언 전문

대설에 따른 제설작업 및 초기 대응조치에 대하여

도시건설위원회 최경자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43만 시민 여러분, 본 의원에게 5분 자유발언의 기회를 주신 빈미선 의장님,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지난주 폭설시 제설작업으로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시민과 관계 공무원들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본의원이 발언하고자 하는 내용은 우리시 대설에 따른 제설작업 및 초기 대응조치에 대한 내용입니다.

겨울철 함박눈은 세대 계층을 망라하여 즐겁고 신나는 일이지만 우리는 요즈음 기후 걱정과 눈을 치우는 사회적비용 등 현실적인 고민으로 낭만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본의원은 지난 12월 11일 오전7시 현재 11cm, 12일 12cm 적설량일 때 우리시 폭설시 대응조치에 관하여 새올전자 민원창구에 올라온 민원중 일부를 발췌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2월11일 박모시민,

시민들 보행중에 도로변 눈 한번 왔다고 빙판길 만들어서 자동차 미끄러져 덮치게 만들고 수락산역까지 버스타고 나가던 양주시민들 장암동에 내려서 회룡 방면 같이 걸으면서 양주부터 잘 왔는데 의정부 너무 심하다며 양주도 이러지 않는다면서 의정부 공무원 욕하면서 이사 가라는 소리나 듣게 만들고 참 대단들 하십니다.

홍모시민,

저는 의정부로 이사와 10년 이상을 살고 있는 시민입니다. 주변에 명산도 많고 친환경 도시라 의정부를 너무나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 중에 한명이라 자부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눈이 많이 내린 날에는 기대했던 것이 한순간에 실망으로 변해 버린답니다.

저는 직장이 서울이라 아침6시30분경이면 버스를 타고 출근을 하는데 오늘은 눈이 많이 와 조금 늦게 버스가 도착하더군요.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시간쯤이면 밖에 눈이 오는지 안오는지는 당직을 서는 공무원이 있으면 알 것이고 비상상황이 걸려 무슨 조치가 이루어지는 것이 보여야 되는데 전혀 그런 것이 보이질 않더군요. 왜 의정부에 사는 시민들이 늦어서 죄인이 되어야하는지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습니다.

최모시민,

진짜 의정부 너무 제설작업 안해 주시네요. 제가 서울 중구까지 출근을 하는데 의정부 동부간선도로 오르막길만 30분 걸리고 서울 나가니깐 도로가 그냥 비온 듯이 다 녹아 있더군요. 의정부는 제설차가 다니는 걸 본적이 없습니다.(중간생략) 오전10시나 돼서야 그때 제설차가 오더군요. 이미 차는 미끄러지고 주민들이 나와서 다 치우고 난 뒤에 오시더군요.

유모시민,

정말 눈 치우는 데는 언제까지 꼴등하실건가요? 어떻게 눈만 오면 서울과 의정부는 딴 세상 같은가요. 매년 정말 너무하시네요. 서울로 출근해서는 눈이 왔는지도 모를 정도로 말끔하게 치워져있는데 도로사정 때문에 지각한 제가 핑계를 대기에도 정말 부끄럽기까지 하네요.

강모시민,

눈만 오면 반복되는 민락동 교통대란 어떻게 해결 좀 해주세요. 작년에도 눈만 오면 지각했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지각을 하는군요. 정말 의정부를 떠나야 할 것 같은 심각한 고민에 빠집니다.

이상으로 새올 민원상담 글을 발췌한 내용임을 알려드립니다. 우리시는 양주시, 포천시, 고양시, 남양주시계로 우리시를 경유하여 서울로 진입하고 있는 지리적 특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살고 싶은 도시로 교육교통, 문화 등등을 손꼽아 보고 이사를 하여 그 도시에 거주하며 도시에 대한 애착심을 가지게 되어 이것이 도시 이미지를 상승시켜 살고 싶은 도시로 손꼽게 되는 것이라 본 의원은 인지하고 있습니다.

폭설시 비상이 발효되면 각 실과소마다 필수요원을 제외한 전 직원이 담당하고 있는 지역으로 각기 파견되어 제설작업을 돕고는 있지만 우리 시민이 체감하기로는 출근 전 새벽에 초기 대응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고 있음을 지적하는 바입니다.

또한 우리시 가로환경 차량기동반 차량에는 첨단 제설장비가 준비되어 있지 않다는 점과 편의상 구분되어지는 우리시의 동서 행정구역상 차량기동반1대 4인1조로 이루어진 것은 비효율적임을 지적하며 향후 제설 특보 시 책임위치에 있는 고위 공무원께서는 현장에서 진두지휘를 하며 시민의 마음으로 생활불편이 무엇인지 체감하여 이를 예산편성의 우선순위로 하여 개선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하는 바입니다. 아울러 대의기구인 의회도 예외가 아님을 밝합니다.

끝으로 겨울철 눈만 오면 많은 시민들께서 불평을 하게 하는 우리시의 늦장 대응과 장비의 부족함 등등을 실과소별 꼼꼼히 진단한 후 시민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세워 의정부시 행정서비스 품질을 개선해 주시기를 당부합니다. 이상으로 본의원의 5분발언을 마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법무부, '외국인 배달라이더·대포차' 집중 단속…인권 보호 병행
정부가 외국인 불법취업과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강도를 높이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를 함께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범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와 '대포차'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획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외국인이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배달업에 종사하거나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대포차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불법취업을 넘어 교통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배달 플랫폼 확산과 맞물린 불법취업 구조를 차단하고, 노동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속 과정에서는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충돌과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걸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권리 구제도 지원한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불법취업에는 엄정 대응하되,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