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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시, 설연휴 공영주차장 무료개방 ( 41개소 3,174면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노만균)은 설 명절 연휴기간을 맞이하여 시민들과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쾌적한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하여 일부 주차장을 제외한 전 주차장을 무료 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월 30일부터 2월 1일(3일간)까지 연휴기간 중 운영되는 공영주차장으로는 백석천  제1지하주차장 339면, 의정부1동 지하주차장 138면, 의정부1동 입체주차장 72면,   가능1동 입체주차장 151면, 의정부역 환승공영주차장 184면, 의정부1동 둔치주차장 225면 등 6개소 1,109면은 연휴기간 중 정상 운영되며

이를 제외한 전 공영주차장 41개소 3,174면은 무료 개방한다.

특히 재래시장 주변의 주차장을 집중 운영하여 교통 혼잡을 예방하고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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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