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7 (토)

  • 맑음동두천 -1.2℃
  • 맑음강릉 7.9℃
  • 연무서울 0.3℃
  • 맑음대전 3.0℃
  • 연무대구 7.6℃
  • 연무울산 8.6℃
  • 연무광주 6.4℃
  • 맑음부산 12.9℃
  • 맑음고창 5.3℃
  • 연무제주 10.3℃
  • 맑음강화 -1.4℃
  • 맑음보은 3.2℃
  • 맑음금산 4.2℃
  • 구름많음강진군 6.8℃
  • 맑음경주시 8.7℃
  • 구름조금거제 9.8℃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의정부 생활체육회 변정균 부회장 체제로 전환

임 모 전 회장 도 생활체육회에서 회장 인준 취소에 따른 정상화 방안

경기도 생활체육회는 지난 해 12월 27일 임시이사회를 소집해 의정부시 생활체육회 임 모 회장에 대한 인준을 전격 취소했다. 이로써 임 회장은 지난 2008년 6월 의정부시 생활체육회장에 취임한 후 2012년 6월 연임돼 5년6개월간 회장직을 맡아오다 임기 2년도 채 남겨놓지 않은 상황에 뜻하지 않게 회장직에서 물러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했다.

이유는 의정부시 생활체육회 전직 직원들의 내부고발에 따른 진정에 의해서이며 진정내용은 부적절한 행위와 부적절한 조직 관리에 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임 모 전 회장 측에서는 사실이 아닌 점을 주장하며 명예회복을 위해 인준취소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생활체육회에서는 회장의 공백으로 인해 생활체육대축전 등의 행사를 진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지난 1월17일 부회장단이 모여 임시회를 열어 비상대책 위원회를 구성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2월 대의원 총회 전까지 변정균 부회장의 회장직무 대행 체제로 생활체육회를 정상화시키기로 결정하고 김광식 부회장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이러한 우여곡절 끝에 변정균 부회장은 흐트러진 생활체육회를 재정비하고 선임회장의 잔여임기가 2년이 채 안 남은 상황에 신임회장 출마의 뜻을 굳혔다.
이 과정에서 변 부회장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하는 공인으로써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민감할 수 있는 정당 당적을 포기, 사퇴하기로 했다.

변 부회장은 6~7년전 새누리당 의정부당협(갑)선거구에 당원으로 가입해 체육분과 회장을 맡았으나 뚜렷한 정당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가 이번에 당적을 포기하기로 결정, 그 수순을 밟고 있다.

변정균 부회장은 68세로 20년 전 의정부에 정착해 생활체육회 출구연합회에 몸담고 있으며 4년 전부터 의정부시 생활체육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고향은 충북 진천이며 호원동을 생활터전으로 삼아 유덕한 성품과 온화한 대인관계로 청렴과 원칙을 중시하는 인물이다.
변 부회장은 "뜻하지 않게 인생 후반기에 이러한 중책을 맡게 되었다. 의정부시 체육발전과 연합회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 할 예정이며 인생에 마지막 공인으로써의 사명으로 생각하고 생활체육회의 투명성과 공개성 및 공평성 구축을 위해 신명을 다 바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변 부회장은 회장 직무대행 업무와 신임회장 도전의 첫째 조건으로 인화단결과 평등한 가맹연합회 조직관리를 내세운만큼 홈페이지 제작, 관리를 통해 '소통의 운영체제'를 구축해 나갈 계획임을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현채 의정부시의원, 직업교육 내실화 기여로 경기도교육감 표창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2025학년도 직업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교육감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6일 의정부시의회에서 열렸다.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장인 김 의원은 직업계고 인식 개선과 지역 기반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이 경기도교육청 주관 '2025년 창업·직업교육 유공 표창'의 '직업교육 내실화 유공' 부문 수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김 의원은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사업'과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추진 과정에서 경민IT고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지자체-학교-대학-산업체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 직업교육이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구조로 정착하는 데 일정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더 나아가 김 의원은 직업계고가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진로·창업 중심 교육기관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학습부터 취업, 성장까지 연계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김현채 의원은 "직업교육은 학생 개인의 진로를 넘어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표창은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사회/경제

더보기
스크린을 넘어선 만남, 현실이 된 응원
영화가 전한 위로가 스크린을 넘어 현실의 응원으로 이어졌다. 법무부 의정부교도소는 영화 '만남의 집' 속 인물 '준영'의 사연과 닮은 환경에 놓인 수용자 가족에게 교정위원이 기탁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화 연출을 맡은 차정윤 감독과 극 중에서 준영을 보살피는 여성 교도관으로 출연한 배우 송지효가 함께해,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로 이어지는 뜻깊은 순간을 나눴다. 성금을 전달받은 대상은 3년 전 아버지가 구속된 이후 단둘이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자매다. 보호자의 부재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견뎌온 이들의 삶은 영화 속 준영의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겹쳐 보였다. 이번 나눔은 한 관객의 공감에서 시작됐다. 성금을 기탁한 교정위원 김영득 대표는 최근 의정부교도소가 마련한 영화 GV(관객과의 대화)에서 '만남의 집'을 관람한 뒤 깊은 울림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교도관의 작은 관심이 단절된 가족 관계를 다시 잇는 장면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며 "영화가 준 위로가 현실에서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지효 배우와 차정윤 감독 역시 이 만남을 '우연이 만든 인연'으로 표현

사건/사고

더보기
의정부시,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잇따라…업체·시민 주의 당부
의정부시는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관내 업체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인근 지역의 한 업체가 '의정부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이사용역 발주와 관련한 연락을 받았다. 해당 업체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시청을 방문했고, 그 과정에서 사기 시도임을 확인해 금전 피해를 가까스로 피했다. 이 같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주로 인근 지역 도급업체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범죄 일당은 시청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관계자를 사칭해 접근한 뒤 위조된 공문서나 명함 이미지를 문자메시지 등으로 전송해 신뢰를 얻고, 물품 대금이나 계약보증금, 선입금 등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민간 업체에 직접 연락해 물품 대금이나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응대하지 말고, 반드시 해당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업종과 주변 업체에도 주의 사항을 적극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는 향후 유사한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