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18 (토)

  • 맑음동두천 10.7℃
  • 맑음강릉 17.0℃
  • 맑음서울 12.8℃
  • 맑음대전 11.6℃
  • 대구 12.8℃
  • 울산 13.2℃
  • 광주 13.8℃
  • 부산 14.6℃
  • 구름많음고창 13.8℃
  • 흐림제주 15.7℃
  • 맑음강화 9.3℃
  • 맑음보은 9.6℃
  • 구름많음금산 13.4℃
  • 구름많음강진군 14.5℃
  • 흐림경주시 13.0℃
  • 흐림거제 14.1℃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포천신문 전 최호열 대표 시장 출마

“철학도 비전도 없는 무능한 선출직들이 포천의 위기 불러”

포천시청에서 기자회견 갖고 공식 출마의 변 밝혀

 

최호열 전 포천신문사 대표이사가 25일 포천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포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21일 포천시장 예비후보에 가장 먼저 등록한 최호열 대표이사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낙후된 포천시의 현실을 조목조목 진단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들겠다”며 포천을 살리기 위한 9대 중점과제를 제시했다.

최호열 포천시장 예비후보는 “포천은 시 승격 이후 달려도 시원찮을 판에 후진을 거듭해 인구수가 도리어 감소하는 등 낙후를 면치 못했다”며 “포천을 위기에 빠트린 책임은 철학도 없고, 비전도 없는 무능한 사람들이 포천을 이끌고 있기 때문”이라며 기존의 지역 정치세력을 정면으로 겨냥했다.
최 예비후보는 “포천 위기의 원인은 오로지 4년 후 선거만 생각하고 득표를 위한 시정들만 펼쳐왔기 때문”이라며 “위기를 극복할 강력한 리더십과 참신하고 유능한 일꾼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위기에 빠진 포천을 구할 수만 있다면 외계인이라도 모셔 와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다”면서 “더 이상 무능한 사람들에게 포천을 또다시 맡겨서는 안되며, 시장을 바꾸지 않고서는 포천은 더 큰 위기에 빠지고 시민의 고통은 가중될 것”이라며 “그 밥에 그 나물에 또 포천 시정을 맡기시겠느냐”고 반문했다.

최 후보는 “포천을 한수이북의 4강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포천을 살리기 위한 9대 중점 과제로 △강력한 세일즈 시장 △투명행정 실천 △행정편의주의 지양과 공직자 사기진작 △창의적 관광정책 개발 및 침체된 지역상권.경제 살리기 △양질의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명품 교육도시 만들기 △어르신들이 살기 좋은 효자도시 만들기 △포천 문화예술의 정책적 지원 △지지부진한 국도.지방도 조기 완공을 위한 교통문제 해결 등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특히 “당선되면 차기 선거만을 위해 행사장이나 관광버스를 찾는데 급급한 시장이 되지 않겠다”고 말하고 “중앙의 인적 네트워크를 총동원해 지역의 현안과 숙원사업을 풀어나가겠다”며 포천 발전을 위해서는 몸을 아끼지 않는 ‘세일즈 시장’이 될 각오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낙후된 포천을 이대로 내버려 둘 수 없다. 이젠 바꿔야 한다”고 역설하고 “기존의 무능한 선출직을 심판하고 유능한 지역일꾼이 등장해야 한다”면서 “위기에 빠진 포천시의 구원투수가 되겠다”고 목소리 높였다.

한편, 최호열 포천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1월말 포천시장 출마를 최종 결심한데 이어 예비후보등록 첫날인 지난 21일 포천시장 예비주자들 중에서는 가장 먼저 포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예비후보등록을 마쳤다. 이에 앞서 20일 공직선거법에 따라 포천신문사 대표이사직과 발행인직을 일괄 사퇴했다.

전북 완주 출신으로 대진대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15년간 포천신문사 대표이사를 역임한 최호열 예비후보는 현재 (사)한국상록회 부총재, 국립전북기계공고 총동문회장,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고문,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 고문, 포천시 배드민턴협회 명예고문, 의정부지방법원 포천시법원 민사조정위원, (사)포천미래포럼 자문위원,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 재경포천시민회 자문위원, 한국정책개발원 경기도부회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

☞ 최호열 포천시장 예비후보 프로필

- 1960년 11월 20일 전북 완주 출생
- 현 대진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박사과정 수료
- 현 (주) 포천신문사 대표이사, 디지털 포천신문 대표, 발행인
- 현 (사)한국상록회 부총재
- 현 국립전북기계공고 총동문회장
- 현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고문
- 현 포천시 사회복지협의회 고문
- 현 포천시 배드민턴협회 명예고문
- 현 의정부지방법원 포천시법원 민사조정위원
- 현 (사)포천미래포럼 자문위원
- 현 경기북부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
- 현 재경포천시민회 자문위원
- 현 한국정책개발원 경기도부회장
- 민주평통 포천시협의회 13~15기 부회장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법무부, '외국인 배달라이더·대포차' 집중 단속…인권 보호 병행
정부가 외국인 불법취업과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강도를 높이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를 함께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범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와 '대포차'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획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외국인이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배달업에 종사하거나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대포차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불법취업을 넘어 교통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배달 플랫폼 확산과 맞물린 불법취업 구조를 차단하고, 노동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속 과정에서는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충돌과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걸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권리 구제도 지원한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불법취업에는 엄정 대응하되,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