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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 걱정하지 마세요,

의정부시가 가족처럼 돌봐드리겠습니다!

의정부시에서는 2014. 3.11. ~ 4.30 약 2개월간 관내 65세 이상 기초노령연금 수급자 중 재가노인복지서비스를 받지 않고 있는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현황조사를 실시한다. 주민등록상 등재된 어르신 외에도 실제 독거어르신을 발굴하여 조사를 할 예정이다.

독거어르신의 신상·생활 등의 정보는 취약노인지원시스템에 수록하여, 독거노인의 전반적인 현황 및 욕구수준에 부합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는 귀중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하여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의 위험발생을 최소화 하고, 향후 독거노인 관련 정책수립 등에도 반영하고자 한다.

특히 고위험군 독거어르신을 찾아내어 주1회 이상 방문, 주2회 이상 전화 등 기본적인 안전확인 서비스를 실시하고, 식사배달, 가사·활동지원 등이 필요한 노인들에게 관련 서비스를 지원하여 독거노인들을 부모님처럼 보살펴 드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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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