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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국은주 경기도의원 후보 ‘이색 선거운동’ 화제

유권자와 자연스런 대면위해 자전거로 골목 누벼

'세월호' 여객선 사고 여파로 후보들이 요란한 선거운동을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의원 의정부시 제3선거구 새누리당 국은주 후보의 이색 선거운동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의정부시의회 제6대 의원인 국은주 후보는 소아마비 신체장애로 이동에 불편함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이동이 편리한 유세차량 대신 선거용으로 개조한 자전거를 유세용으로 사용하고 있어 거리를 지나는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국 후보는 "지역구내 아파트 단지나 시장 주택가 등을 돌며 유권자등과 자연스럽게 대면하고 시민의 고충을 직접 듣고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는 시민들의 바람과 요구들에 귀 기울이기 위해 이러한 유세활동을 선택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발로 뛰며 시민을 섬기는 지도자>, <준비된 여성, 함께하는 일꾼>이란 슬로건을 내 걸고 복지전문가로써 경기도의원에 출사표를 던진 국 후보는 "앞으로 4년 동안 국민을 섬기는 지도자로써 의정부 신곡·장암지구가 중심이 되어 의정부 전체 그리고 경기도의 중심이 되는 획기적인 복지도시로 도약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국 후보는 명품교통환경 도시를 만들기 위해 의정부∙양주∙동두천 '대통합신도시' 건설을 적극적으로 추진 할 것이며, 지하철 7호선 연장과 경전철과 연계한 버스노선 개편 등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

한편, 국은주 후보가 이색 선거전을 펼치며 유권자들의 표심을 공략하고 있는 의정부 제3선거구는 도의원 재선에 도전하는 새정치연합 김영민 후보가 탄탄한 지지세를 기반으로 수성에 온 힘을 쏟고 있어 박빙의 대결이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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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채 의정부시의원, 직업교육 내실화 기여로 경기도교육감 표창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2025학년도 직업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교육감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6일 의정부시의회에서 열렸다.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장인 김 의원은 직업계고 인식 개선과 지역 기반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이 경기도교육청 주관 '2025년 창업·직업교육 유공 표창'의 '직업교육 내실화 유공' 부문 수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김 의원은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사업'과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추진 과정에서 경민IT고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지자체-학교-대학-산업체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 직업교육이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구조로 정착하는 데 일정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더 나아가 김 의원은 직업계고가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진로·창업 중심 교육기관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학습부터 취업, 성장까지 연계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김현채 의원은 "직업교육은 학생 개인의 진로를 넘어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표창은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사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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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을 넘어선 만남, 현실이 된 응원
영화가 전한 위로가 스크린을 넘어 현실의 응원으로 이어졌다. 법무부 의정부교도소는 영화 '만남의 집' 속 인물 '준영'의 사연과 닮은 환경에 놓인 수용자 가족에게 교정위원이 기탁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화 연출을 맡은 차정윤 감독과 극 중에서 준영을 보살피는 여성 교도관으로 출연한 배우 송지효가 함께해,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로 이어지는 뜻깊은 순간을 나눴다. 성금을 전달받은 대상은 3년 전 아버지가 구속된 이후 단둘이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자매다. 보호자의 부재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견뎌온 이들의 삶은 영화 속 준영의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겹쳐 보였다. 이번 나눔은 한 관객의 공감에서 시작됐다. 성금을 기탁한 교정위원 김영득 대표는 최근 의정부교도소가 마련한 영화 GV(관객과의 대화)에서 '만남의 집'을 관람한 뒤 깊은 울림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교도관의 작은 관심이 단절된 가족 관계를 다시 잇는 장면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며 "영화가 준 위로가 현실에서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지효 배우와 차정윤 감독 역시 이 만남을 '우연이 만든 인연'으로 표현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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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잇따라…업체·시민 주의 당부
의정부시는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관내 업체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인근 지역의 한 업체가 '의정부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이사용역 발주와 관련한 연락을 받았다. 해당 업체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시청을 방문했고, 그 과정에서 사기 시도임을 확인해 금전 피해를 가까스로 피했다. 이 같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주로 인근 지역 도급업체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범죄 일당은 시청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관계자를 사칭해 접근한 뒤 위조된 공문서나 명함 이미지를 문자메시지 등으로 전송해 신뢰를 얻고, 물품 대금이나 계약보증금, 선입금 등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민간 업체에 직접 연락해 물품 대금이나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응대하지 말고, 반드시 해당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업종과 주변 업체에도 주의 사항을 적극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는 향후 유사한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