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7 (토)

  • 맑음동두천 3.0℃
  • 구름조금강릉 5.6℃
  • 맑음서울 4.4℃
  • 맑음대전 7.0℃
  • 맑음대구 11.7℃
  • 맑음울산 11.9℃
  • 맑음광주 10.7℃
  • 연무부산 13.4℃
  • 맑음고창 6.8℃
  • 맑음제주 10.2℃
  • 맑음강화 0.7℃
  • 맑음보은 7.1℃
  • 맑음금산 8.9℃
  • 맑음강진군 10.9℃
  • 맑음경주시 11.9℃
  • -거제 10.6℃
기상청 제공

정치/행정

의정부시의회, 시작부터 '자리싸움' 꼴불견 연출

정말 한심한 시의원들...조금은 나을까 했는데 역시나 '그 나물에 그 밥'

제7대 의정부시의회가 개원 첫날부터 '자리싸움'으로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7월 1일 오전 9시 제7대 의정부시의회는 의장단 선출을 위한 첫 임시회를 개회했으나 새누리당 의원들의 불참으로 정회됐다.

이번 6.4지방선거에서 13개 의석 중 6석을 차지한 새누리당 보다 1석이 더 많은 7석을 확보해 다수당이 된 새정치연합은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3석 중 부의장 1석만을 새누리당에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2석을 요구하는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발로 현재까지 원 구성을 하지 못한 채 파행으로 이어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새누리당 의원들은 지난 6대 시의회에서 당시 소수당이었던 민주당에 2석을 내어준 것과 같이 2석을 배정해 주지 않을 경우 의장단에 전혀 참가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시민 이모씨(여, 45세)는 "시민을 위해 봉사하겠다며 표를 구걸하던 때가 엊그제께 같은데 선거가 끝나니 시민은 뒷전이고 개원 첫날부터 자리싸움으로 시의회를 진흙탕으로 만들고 있다"라면서 "전대 시의원들 보다는 조금은 나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 나물에 그 밥이다"고 힐난했다.

한편, 지난 제6대 하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자리다툼으로 개원 이래 기록적인 파행을 기록하며 전국적으로 망신을 산바 있는 의정부시의회가 이번 6.4지방선거에서 13명의 의원 중 새누리당 구구회 의원(2선)과 새정치연합 최경자 의원(3선)을 제외한 11명의 의원이 초선으로 당선되어 시의회가 새로게 변할 것으로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시작부터 전대와 동일한 행태를 보이고 있어 시민들의 실망과 함께 실랄한 비난이 쏟아질 전망이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현채 의정부시의원, 직업교육 내실화 기여로 경기도교육감 표창
의정부시의회 김현채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이 2025학년도 직업교육 내실화에 기여한 공로로 경기도교육감표창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16일 의정부시의회에서 열렸다. 의정부시의회 운영위원장인 김 의원은 직업계고 인식 개선과 지역 기반 인재양성 체계 구축을 위한 의정활동을 지속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이 경기도교육청 주관 '2025년 창업·직업교육 유공 표창'의 '직업교육 내실화 유공' 부문 수상으로 이어졌다. 특히 김 의원은 교육부의 '협약형 특성화고 육성사업'과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학교' 추진 과정에서 경민IT고 운영위원으로 참여해, 지자체-학교-대학-산업체 간 협력 거버넌스 구축에 기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 직업교육이 단발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가능한 구조로 정착하는 데 일정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더 나아가 김 의원은 직업계고가 지역 산업과 연계된 진로·창업 중심 교육기관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정책 제안도 이어왔다. 이를 통해 청소년들이 지역 내에서 학습부터 취업, 성장까지 연계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힘썼다. 김현채 의원은 "직업교육은 학생 개인의 진로를 넘어 지역의 미래와 직결되는 중요한 분야"라며 "이번 표창은 교육 현장과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낸

사회/경제

더보기
스크린을 넘어선 만남, 현실이 된 응원
영화가 전한 위로가 스크린을 넘어 현실의 응원으로 이어졌다. 법무부 의정부교도소는 영화 '만남의 집' 속 인물 '준영'의 사연과 닮은 환경에 놓인 수용자 가족에게 교정위원이 기탁한 성금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영화 연출을 맡은 차정윤 감독과 극 중에서 준영을 보살피는 여성 교도관으로 출연한 배우 송지효가 함께해, 영화 속 이야기가 현실로 이어지는 뜻깊은 순간을 나눴다. 성금을 전달받은 대상은 3년 전 아버지가 구속된 이후 단둘이 생활을 이어오고 있는 자매다. 보호자의 부재 속에서도 서로를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견뎌온 이들의 삶은 영화 속 준영의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겹쳐 보였다. 이번 나눔은 한 관객의 공감에서 시작됐다. 성금을 기탁한 교정위원 김영득 대표는 최근 의정부교도소가 마련한 영화 GV(관객과의 대화)에서 '만남의 집'을 관람한 뒤 깊은 울림을 받았다고 말했다. 그는 "교도관의 작은 관심이 단절된 가족 관계를 다시 잇는 장면이 오래 마음에 남았다"며 "영화가 준 위로가 현실에서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을 결심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송지효 배우와 차정윤 감독 역시 이 만남을 '우연이 만든 인연'으로 표현

사건/사고

더보기
의정부시,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잇따라…업체·시민 주의 당부
의정부시는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관내 업체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인근 지역의 한 업체가 '의정부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이사용역 발주와 관련한 연락을 받았다. 해당 업체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시청을 방문했고, 그 과정에서 사기 시도임을 확인해 금전 피해를 가까스로 피했다. 이 같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주로 인근 지역 도급업체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범죄 일당은 시청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관계자를 사칭해 접근한 뒤 위조된 공문서나 명함 이미지를 문자메시지 등으로 전송해 신뢰를 얻고, 물품 대금이나 계약보증금, 선입금 등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민간 업체에 직접 연락해 물품 대금이나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응대하지 말고, 반드시 해당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업종과 주변 업체에도 주의 사항을 적극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는 향후 유사한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