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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안전한 동두천, 시민과 함께 하는 민선 6기 출범

동두천시는 7월 1일 월례조회에서 시청 직원들만 참석한 가운데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제18대 오세창 동두천시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번 취임식에서는 취임선서와 민선6기 시정 운영 방안이 포함된 취임사를 간략하게 발표한 후 노인복지관 중식 배식봉사와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장인 중앙3빗물펌프장을 방문하여 임시가동 현황 등 현장 점검 등으로 취임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오세창 동두천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동두천의 혁신적인 발전과 시민들이 편안하고, 질 높은 삶을 위해 앞으로 4년을 부끄럼 없이 마무리하여 동두천시의 발전에 기여한 시장으로 기억 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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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