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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온 시민이 함께하는 흥겨운 한마당

제21회 의정부 씨름왕 대회 및 널뛰기 대회 개최

우리 민족 고유의 민속 경기를 계승, 발전시키고 시민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제21회 의정부 씨름왕 대회 및 널뛰기 대회」가 오는 10.11.(토) 의정부시청 앞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의정부시씨름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씨름 일반부 단체전(남·여·초등부)과 개인전(남·여·초등부)으로 펼쳐지며 널뛰기 대회가 새롭게 선보이게 되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모내기와 추수를 끝내고 온 고을이 편을 갈라 남자들은 씨름, 여자들은 각종 민속놀이를 하며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며 풍년을 기약하였으나 최근 전통놀이들이 설 자리를 잃어가는 상황에서 이번 의정부 씨름왕 대회 및 널뛰기 대회는 더욱 뜻 깊고 의미 있는 대회라 할 것이다.

특히 이번 대회를 관람하는 시민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푸짐한 경품은 물론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를 체험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 깊어가는 가을에 온가족의 실속있는 나들이 장소로도 큰 인기를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의정부시청 문화관광체육과 오영춘 과장은 “이번 대회는 선수들이 기술과 힘을 겨루는 박진감 있는 씨름경기와 전통 민속놀이 한마당으로 다채롭게 진행할 예정으로 방문하셔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드시길 바란다” 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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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배달라이더·대포차' 집중 단속…인권 보호 병행
정부가 외국인 불법취업과 교통안전 문제에 대한 단속을 한층 강화한다. 단속 강도를 높이되, 절차적 정당성과 인권 보호를 함께 지키겠다는 방침이다. 법무부는 지난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국 출입국·외국인관서 조사과장 회의'를 열고 올해 외국인 범죄 대응 방향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외국인 배달라이더'와 '대포차'를 올해 중점 단속 대상으로 지정하고, 기획조사를 확대하기로 했다. 최근 일부 외국인이 한국인 명의를 도용해 배달업에 종사하거나 무면허로 오토바이와 대포차를 운행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상황이다. 단순 불법취업을 넘어 교통사고 등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로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대응 필요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 법무부는 배달 플랫폼 확산과 맞물린 불법취업 구조를 차단하고, 노동시장 질서를 바로잡겠다는 입장이다. 다만 단속 과정에서는 적법 절차를 철저히 준수하고, 위험지역에는 안전요원을 배치해 현장 충돌과 사고를 최소화하기로 했다. 임금체불이나 산업재해가 걸린 외국인에 대해서는 별도 협의체를 통해 권리 구제도 지원한다. 차용호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은 "불법취업에는 엄정 대응하되, 법 집행 과정에서의 인권 보호도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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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경제적 약자 노린 불법대부업자 무더기 적발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영세 자영업자와 저신용 서민을 상대로 초고금리 이자를 챙긴 불법 대부업자들을 무더기로 적발했다. 연 3만%를 넘는 수준의 이자를 요구하는 등 범죄 수법이 극단적으로 악질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 특사경은 지난해 8월부터 불법사금융 전담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집중 수사를 벌인 결과, 총 12건에 연루된 피의자 21명을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가운데 3건은 검찰에 넘겨졌으며, 나머지 사건도 수사를 마치는 대로 순차적으로 송치할 방침이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수사 결과를 보고받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서민의 절박한 상황을 악용하는 불법사금융은 반드시 근절해야 할 중대한 범죄"라며 "더욱 강도 높은 단속과 수사를 통해 뿌리부터 차단하라"고 지시했다. 이번 단속에서는 법정 최고금리를 크게 초과한 고리대금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무등록 대부업자 A씨 등은 급전이 필요한 서민들에게 소액을 빌려준 뒤 단기간에 원금의 수배에 달하는 이자를 요구했으며, 이를 연 이율로 환산하면 최고 3만1937%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영세 소기업을 겨냥한 조직적 범행도 드러났다. B씨 등 일당은 기업 자산이나 미수금을 담보로 대출을 실행한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