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27 (금)

  • 맑음동두천 8.1℃
  • 흐림강릉 7.1℃
  • 맑음서울 9.6℃
  • 흐림대전 9.5℃
  • 대구 6.8℃
  • 울산 7.0℃
  • 구름많음광주 9.2℃
  • 부산 7.2℃
  • 흐림고창 7.9℃
  • 제주 10.9℃
  • 맑음강화 8.2℃
  • 흐림보은 8.3℃
  • 흐림금산 8.3℃
  • 흐림강진군 9.0℃
  • 흐림경주시 6.6℃
  • 흐림거제 7.4℃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문희상 의원, 국토부장관에게 의정부IC-호원IC 구간 통행요금 인하 강력 촉구

문희상 의원은 18일 국토부장관에게 5월 28일 개통예정인 호원IC와 관련해 의정부IC-호원IC간 통행료의 인하를 촉구하는 서한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문희상 의원실에 의하면 국토부장관에게 전달한 촉구서한은 ‘의정부IC-호원IC간 통행료가 기존의 최저기준요금(1,000원)으로 책정될 경우 남부구간에 비해 과도하게 비싼 역차별이 발생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경기북부주민들을 위해 최저기준요금 이하의 합리적인 통행요금이 책정되기를 엄중히 촉구하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번 촉구서한은 문희상 의원을 비롯해 지난 14일 공식출범한 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정상화 대책위원회 의원 24명이 서명하였고, 문희상 의원이 직접 참석 의원들에게 내용을 설명하고 서명을 받았다.

지난 2007년 호원임시진출로의 폐쇄로 지역최대의 현안이 되었던 호원IC는 폐쇄가 확정되자 문희상 의원이 신설을 약속한 최대 공약사업으로, 문 의원은 2008년과 2009년 각각 20억원(총40억원)의 호원IC 타당성조사비와 실시설계예산을 확보하여 2010년 8월 호원IC설치를 확정지은 바 있다.

또한, 문 의원은 지난 2012년 3월 호원IC가 착공한 뒤에도 2013년도 부처예산안에서 당초 37억원이었던 정부의 호원IC공사 예산을 150억원으로 증액하여 정부예산안에 반영시키는 등 호원IC의 완공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해왔고 드디어 오는 5월 28일 호원IC가 개통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투입된 호원IC의 총 공사비는 552억5900만원이고, 이중 236억3900만원이 국비로 투입되었다.

문희상 의원은 "지난 8년여간의 노력이 드디어 끝을 보게 되었다"면서 "이제 호원IC의 개통으로 기존 양주, 불암산 등 동서 구간은 추가요금 없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고, 다만 의정부IC와 호원IC 구간의 통행요금이 과다하게 책정되는 것을 막기 위해 국토부장관에게 이번 촉구서한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호원IC의 개통으로 의정부, 양주, 동두천 등 경기동북부 주민들은 외곽순환도로 진입이 훨씬 수월해질 예정이며, 호원IC에서 일산이나 퇴계원 구간으로 운행하는 차량들은 종전과 같은 통행료로 요금의 인상없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호원IC에서 낸 요금만큼 양주요금소와 불암산요금소에서 덜 내는 방식)  단, 호원IC와 의정부IC 구간(1.6㎞)만을 이용하는 차량에 한해서 부과될 통행료가 논란이 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안병용 전 시장 3선 재임 중 '설립 한 달 된 업체'와 대규모 개발 협약…'시의회에도 보고 없었다'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이 3선 재임 당시 설립 1개월여에 불과한 신생업체와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의정부시는 지난 2019년 12월 31일 경기도 의왕시에 사업장을 둔 A업체와 당시 군 병력이 주둔 중이던 '5군수지원여단' 부지의 이전 및 개발과 관련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해당 부지는 금오동 426-1번지 일대 41만9681㎡(약 12만7000평) 규모로, 인근 '캠프 카일' 부지 면적의 세 배를 넘는다. 25일 취재 결과, 해당 협약은 시의회에 공식 보고되거나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채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대규모 공공부지 개발사업은 일반적으로 공모 절차나 제안 평가, 타당성 검토 등을 거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당시 협약 체결 과정의 적정성을 둘러싸고 의문이 제기된다. 특히 협약 상대인 A업체의 법인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회사 설립일이 2019년 11월 22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의정부시가 설립 한 달여에 불과한 업체와 40만㎡가 넘는 공공부지 이전·개발을 전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협약 체결 시점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후 국방부가 군부대

사회/경제

더보기

사건/사고

더보기
초등학교 공사 앞 도로 점령한 레미콘 차량들…불법 정차 방치에 사고 위험 키워
의정부시 한 초등학교 공사 현장 인근 도로가 다수의 레미콘 차량 불법 정차로 교통 혼잡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까지 키우고 있다. 2일 취재에 따르면, 의정부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 현장 인근 대로에 10여 대가 넘는 레미콘 차량이 도로 한 차선을 장시간 점거한 채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됐다. 이로 인해 이곳 대로는 차량 통행이 원활하지 못하고, 급차로 변경이 반복되는 등 위험한 상황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해당 도로는 의정부경전철 중앙역 인근 3차로 구간으로, 부대찌개거리 입구와 맞닿아 있어 평소에도 유동 인구와 차량 통행이 많은 곳이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에는 상습적인 교통 정체가 발생하는 지역으로, 교통 여건상 차량 정차에 취약한 구조를 갖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대형 공사 차량들이 장시간 도로 한 차선을 점거하면서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있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정체 구간에서 급차로 변경이 반복돼 교통사고 위험을 키우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문제의 차량들은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중앙초등학교 내 교육연구시설 개축공사와 관련된 것으로, 해당 시설은 건축면적 2263㎡, 연면적 4849㎡, 지상 4층 규모다. 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