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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연천군-한국연식야구연맹, 연식야구대회 운영 협약 체결

경기도 연천군은 27일 군수 집무실에서 한국연식야구연맹과 연식야구대회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와 김양경 한국연식야구연맹회장 등 양측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협약 체결로 연천군과 한국연식야구연맹은 오는 10월 연천에서 열리는 ‘2015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연식야구대회’에 협력키로 했다.

‘2015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연식야구대회’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고대산베이스볼파크 등지에서 선수 900명, 교사 학부모 1,100명 등 2,00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참가팀은 전국 17개 시도 초등부, 중등부(남 녀), 고등부이다.

연천군이 후원한 이 대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연식야구연맹 연천군체육회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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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