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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의정부 송현고 출신 이대명 포함한 한국 사격대표팀 ‘金 추가’

 


의정부 송현고 출신 이대명 포함한 한국 사격대표팀 ‘金 추가’


= 男공기권총 단체전 러시아 따돌려 


 


 ‘향토 총잡이’들이 이끄는 한국 사격대표팀이 2007 하계유니버시아드 남자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첫 금메달을 명중시켰다.






 의정부 송현고 출신의 ‘루키’ 이대명(한체대)을 비롯, 이준희(경기도청), 하길용(대구백화점)이 팀을 이룬 한국은 지난 13일 태국 방콕의 후아막 국립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6일째 남자 10m 공기권총 단체전에서 1천738점을 쏴 러시아(1천724점)를 14점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






 또 여자 소프트볼팀은 타마삿대학교에서 열린 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강호 일본에 2대1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4전승을 기록하며 B조 1위를 기록, 각조 1·2위 8개 팀이 겨루는 2라운드에 진출했다.






 한국은 2회 초 일본에 선취점을 내줬고 6회까지 1안타에 허덕이면서 패색이 짙었으나 7회 초 2사 3루에서 석은정(경북체육회)의 적시타를 앞세워 극적으로 1대1 동점을 만든 뒤 일본 투수들의 갑작스런 난조를 틈타 박순녀(상지대)가 짜릿한 밀어내기 볼넷을 얻으면서 결승점을 뽑았다.






 한편 태국의 라자망갈라공대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축구 8강전 남북 대결에서 한국은 북한에 1대3으로 역전패했다.






 이 밖에 김덕현(조선대)은 육상 남자 세단뛰기 예선에서 16m71㎝를 뛰어 전체 1위로 결승에 올랐다.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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