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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를빛낸인물

<인터뷰>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꿈꾸는 경기교육'

교육정책은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2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T/F팀 구성운영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학생중심·현장중심의 경기혁신교육' 정착

진정한 혁신교육은 환경과 문화가 다른 각 지역에서 특색있는 교육으로 이뤄져야

미세먼지 대응, 4계절 학생 수업권 확보 등을 위한 체육관 건립 임기중 마무리 최선

경기도31개시군 우수언론사협의체인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회장 김숙자)는 지난 12일 이재정 경기도교육감과의 인터뷰를 진행, 경기교육의 비전과 방향에 대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교육청 전임 대변인 이재삼 감사관, 부대변인 홍성한, 유혜근 장학사가 참석,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에서는 김숙자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장(이천설봉신문대표) 및 사진좌측부터 전인택 남양주신문 대표, 한태수 하남신문,하남방송 대표, 민용기 안산타임스 대표, 김영화 안양광역신문대표, 민병옥 화성신문대표, 박숙현 용인신문대표, 김동인 시흥뉴스라인 대표등 임원사들이 참석해 인터뷰를 진행했다.(편집자주)

이재정 1기의 성과에 대해 말씀해주시고, 앞으로 나아갈 경기교육정책의 방향에 대해 말씀해 주신다면.

지난 4년 동안 단 한명의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학생중심·현장중심의 경기혁신교육이 교육 현장 곳곳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학생을 교육의 중심에 두고 본질에 충실한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이 배려와 협력을 배우며 민주시민, 세계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인 9시 등교나 상벌점제 폐지 등이 현장에 안착됐고 학생들이 몽실학교, 청소년방송, 학생자치협의회, 학생사회참여동아리, 학생주도 프로젝트 등 교육활동을 기획하고 참여할 수 있는 교육 주체의 기회를 갖게 되었다는 점은 큰 변화라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향후 교육정책의 방향에 대해서는 교육정책은 안정적이며 지속적으로 추진되어야 함과 동시에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여 혁신적인 변화를 위해서도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전문가로 팀(전문가 2/3 , 실무진 1/3)을 구성해 지속적인 정책연구에도 매진하고 있습니다. 빅데이터, 드론,AI 전문가, 연구소나 기업체, 대학에 계신분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위한 준비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경기도교육청은 미래교육기획단 운영 등 변화된 교육으로 '학생'과 '현장'이 중심에 선 미래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경기혁신교육3.0을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1.0, 2.0과 어떤 점이나 무엇이 다른지요?

경기혁신교육 1.0, 2.0은 혁신학교 지정 및 확대에 주력하였으나 혁신학교수가 전체학교의 약 23% 밖에 안됩니다. ‘경기혁신교육 3.0’은 지역전체의 모든 학교가 지역의 특색에 맞는 다양한 혁신교육을 운영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을 더욱더 강화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각 시군 자치단체장과의 간담회도 지속적으로 가져나가고 있습니다. 진정한 혁신교육은 환경과 문화가 다른 각 지역이 지역마다 특색있는 교육이 있을 때 성과를 가져올수 있다고 봅니다.

학생들의 건강을 위한 미세먼지 대응 등 학교 교육환경 여건 개선을 위해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을 할 예정인지?

체육관이 없는 학교가 현재 606개입니다. 미세먼지 대응, 4계절 학생 수업권 확보 등을 위한 체육관 건립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 중이며 임기 내 모든 학교에 체육관을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어느 학교는 체육관이 있고 어느학교는 체육관이 없는 것이야 말로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학교 환경 여건 상 체육관 건립이 어려운 경우는 다른 지원 방법을 찾아 학교별 시설이나 환경 격차를 줄이고 모든 학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입니다.

공립유치원 확대 방안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신지요?

공립 유치원 확대 방안은 정부의 원칙과 함께 가야하며 또한 사립유치원에 대한 대책을 우선 수립한 후에 공·사립 유치원이 함께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사립유치원을 어떠한 방법으로 건전하게 발전시킬수 있느냐가 관건이고 우리들의 책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치원교육도 공교육으로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언론이 교육을 바라보는 시각, 역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언론은 우선 정직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을 사실대로 말하고 과도한 해석은 어려움을 동반할수 있으며 사실에 기반을 둔 이야기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교육 현장에서 발생한 문제들을 접할 때 문제의 배경과 과정 및 결과를 함께 들여다보며, 문제 해결을 위한 교육적 노력을 함께 해주셨으면 합니다. 또한 경기도교육청에 학생기자단 4,000여명 정도가 활동하고 있는데 그들이 지역 및 마을에서 역량을 발휘하며 활동할 수 있는 지면과 장을 많이 마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을신문이 잘 되어야 사회가 바로잡힐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부모, 교사, 학생들에게 당부 말씀은.

경기교육은 공감·공유·참여로 '학생이 행복한 교육'을 실천하는 학생중심·현장중심 교육으로 혁신교육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경기교육이 가는 길이 새로운 길이었고 혁신의 길이었습니다. 모든 아이들의 행복을 꿈꾸는 경기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을 찾아 자신 있고, 당당하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준비를 위해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경기교육 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경기도지역신문협의회 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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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의회, CRC 통과도로 무상사용 전환 촉구
의정부시의회가 캠프 레드클라우드(CRC) 통과도로에 부과되는 국유재산 사용료를 중단하고 무상사용으로 전환할 것을 정부와 국방부에 요구했다. 시의회는 지난 7월 31일 열린 제346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정부시 캠프 레드클라우드 통과도로 국유재산 무상사용 전환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결의안은 빈미선 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시의원 전원이 공동발의했다. 국가 안보를 위해 오랜 기간 희생을 감내해 온 의정부시와 경기북부 지역에 정부가 실질적인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CRC 통과도로인 '시민품으로'는 지난 2023년 7월 개통된 이후 의정부 서부권 교통망을 연결하고 인근 주거지역의 접근성을 높이는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해당 도로가 국유재산에 포함돼 의정부시가 사용허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들의 통행권 보장을 위해 매년 국유재산 사용료를 지방재정으로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의회는 시민 누구나 이용하는 공공도로에 지자체가 사용료를 내는 현행 구조가 불합리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결의안을 통해 CRC 통과도로의 국유재산 사용료 부과를 중단하고 무상사용으로 전환하기 위한 제도 개선과 행정조치를 조속히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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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특사경, 추석 성수식품 온라인 판매업소 집중 단속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라인으로 판매되는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 성수식품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선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도내 추석 성수식품 온라인 판매업소 360곳을 대상으로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명절을 앞두고 제수용품과 선물세트 등 온라인 식품 구매가 늘어나는 시기에 맞춰 소비자가 안심하고 식품을 구매할 수 있는 유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보관 및 판매 ▲식품 기준·규격 위반 ▲표시기준 위반 ▲영업 변경사항 미신고 ▲원산지 거짓·혼동 표시 등이다. 현행 '식품위생법'에 따르면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을 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영업자 준수사항을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영업장 면적 변경 신고 없이 가설건축물 등을 영업장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또 '농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거나 혼동하게 표시할 경우에는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