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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고양시청 여 단체전 첫 정상

고양시청 여 단체전 첫 정상


 


 





 


 


고양시청이 2008 2차 한국 실업테니스연맹전 여자부 단체전에서 처음으로 정상을 스매싱했다.


29일 수원 만석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린 대회 4일째 여자부 단체전 결승에서 고양시청은 채경이가 단.복식에서 모두 승리하는 활약으로 수원 시청을 3-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해 창단한 고양시청은 그동안 여자선수가 3명 밖에 되지 않아 단체전에 출전 하지 못했지만 단식 1경기 기권패를 무릎쓰고 처음으로 출전해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갖었다.


수원시청은 결승전에 앞서 전날 일몰로 2-2 상황에서 경기가 중단된 준결승전을 재개, 양천구청을 3-2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고양시청은 '에이스' 채경이가 제1단식에서 박정은을 2-0으로 김해성이 제2단식에서 유재희를 2-1로 각각 꺾으며 기선을 제압했고 신정윤이 제3단식에서 정재희에 0-2로 패하며 위기를 맞기도 했지만 채경이.김해성 조가 제 4복식에서 유재희, 정재희 조를 2-0으로 꺾으며 승부를 결정졌다.


임지헌 감독은 "올시즌을 앞두고 선수수급 등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도자와 선수가 하나가 돼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한편 남자부 단체전에서는 상무가 접전 끝에 수원시청을 3-2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2008.09.30


신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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