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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의정부신곡초 2008 동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 왕중왕 등극

  • 등록 2008.11.06 10:31:08

 








 


10월 27일부터 11월 4일까지 9일 동안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2008 동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 왕중왕전에서 의정부 신곡초등학교 축구부가 2008 동원컵 전국 유소년 축구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했다.


 신곡초는 예선 12조에서 전국소넌체전 금메달팀인 구미 비산초를 2:1, 전북봉동초를 3:1로 각각 물리친 뒤 조1위로 16강에 올랐고 16강에선 작년 왕중왕 결승전 상대였던 광명광덕초를 승부차기끝에 5:4로 따돌리고 1년만에 패배를 설욕하였다. 8강전에서는 부산금정초를 3:0, 4강전에서는 전국소년체전 은메달팀인 울산 옥동초를 3:1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는 시종 앞선 경기를 펼친 끝에 서울 대동초를 3:1 (황희찬 2골, 김재헌 1골) 누르고 명실상부 유소년 축구 왕중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신곡초는 2년 연속 동원컵 왕중왕전 결승에 진출한 첫 팀이자 작년 추첨으로 인한 준우승의 한을 1년 만에 풀게 되었다. 신곡초 김상석 감독은 강영숙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전 교직원과 학부모님 그리고 선수들이 혼연일체가 되어 이룩한 쾌거로앞으로도 최선을 다해 축구 꿈나무들을 지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동원컵 유소년축구 왕중왕전은 유소년 운동 종목 중 가장 규모가 큰 대회(주관 대한축구협회 후원 동원산업)로서 지난 3월부터 전국에서 리그전을 펼쳐 옥석들만 올라온 48개팀이 총 16개조로 나뉘어 열전을 펼쳤다.


2008.11.06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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