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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의정부야구대표팀 전용구장 하나 없이 전국대회 준우승 쾌거

  • 등록 2008.11.12 00:22:19

= ‘제10회 전국야구연합회장기 생활체육전국야구대회’ 3부 아쉬운 준우승


 


  의정부시 야구연합회(회장 임호석) 사회인 야구대표팀이 ‘제10회 전국야구연합회장기 생활체육전국야구대회’ 3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지난달 3일부터 26일까지 치러진 이번 대회 3부는 전국 각 지역을 대표하는 16개 아마추어팀이 참가해 수준 높은 기량으로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번 대회에서 의정부야구대표팀은 지난달 3일 인천송도야구장에서 열린 첫 경기에서 김포연합팀을 콜드게임으로 이긴 것을 시작으로 4일 서울실버야구팀을 6회 콜드게임으로, 11일 준결승전에서는 한양대OB팀을 상대로 6대2로 승리해 결승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에서 높은 기량을 선보이며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은 의정부야구대표팀은 지난달 26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인천대표 성현사이트팀을 맞아 경기초반 팽팽한 승부를 벌이다 4대9로 아쉽게 경기를 마치며 준우승을 차지했다.


  의정부시야구연합회 임호석 회장은 “야구장 하나 없는 의정부시 야구대표팀이 전국대회에 출전해 쟁쟁한 팀들을 제치고 준우승을 차지해 너무나 기쁘다”고 소감을 밝히며 “우리 선수들은 전용 야구장을 가지고 있는 시․군 대표팀을 상대로 매 시합마다 최선을 다해 시합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 야구연합회는 이번 대회에서 장두진, 송기범 선수가 각각 감투상과 최다타점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008-11-12


고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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