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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뉴스

국도47호선 갈매동 구간 또 다시 연기.



 구리시가 이미 2차례에 걸쳐 연기했던 국도47호선 구리시 갈매동 구간의 확/포장 구간 완공 및 개통 시기를 또 다시 오는 10월말 이후로 6개월가량 연기한다고 밝혔다.


 당초 시는 지난해 6월 말까지 662억5천800여만원(국/도비 포함)을 들여 국도 47호선 구리시 갈매동 구간의 3.1km구간, 폭 12m (2차선)를 35m(6차선)로 확/포장하는 등 완전 개통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시는 그 동안 남양주시 퇴계원에 이르는 나머지 2.7km 구간만 확/포장하는 등 부분적인 공사만을 마무리 지으면서 완공 및 개통 시기를 같은 해 12월로 다시 오는 30일로 연기 했었다.


 공단은 현재 서울시 신내동 0.37km 구간을 가로질러 지표면을 파내고 터널구조물 등을 설치 중이다.


 시 관계자는 “서울시 신내동과 남양주시 퇴계원 구간의 급증하는 교통량을 감안하면 개통시기 지연 등에 따른 극심함 교통불편 등을 계속해서 초래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대해 가능한 터널설치 공사를 빨리 해줄 것으로 촉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2009.04.04


이영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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