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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져

'제8회 희망농구올스타 2015 with SMTOWN’자선경기 메르스 확산에 잠정연기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심장병 어린이 후원을 위한 6월 14일(일)에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제8회 희망농구올스타 2015 with SMTOWN’ 자선경기를 개최 예정이었다.

그러나, 최근 국내 유입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우려에의한 관계기관 요청에 따라 불가피하게 자선경기를 잠정 연기하게 됐다.

주변의 걱정 어린 시선에 따라 손세정제와 마스크 등을 구비하며 그 어느 때보다 철저히 준비하고 점차 나아지기를 기다리며 행사를 준비하고 있었으나, 참석 예정이었던 프로농구올스타, SM(슈퍼주니어, 샤이니, 에프엑스, EXO, 에스엠 루키즈)선수 및 관계자들과 관객 여러분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예방하기 위해 강행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해 잠정연기하기로 했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차후 자선경기 일정과 장소는 협의후 다시 공지될 예정이며, 기다린 팬들에게 잠정 연기됐으니, 안타까워하지 말라는 위로의 말도 함께 전했다. 아울러 사전에 배부된 초대권은 사용이 불가능함을 알렸다

이번 행사를 통하여 정기후원 회원으로 가입해 주신 모든분들과 자선경기 행사에 도움을 주신 관련업체에 진심어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기범희망나눔은 앞으로도 어린이 심장병, 다문화가정, 농구꿈나무 지원을 위하여 언제나 열정을 다해 움직이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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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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