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2015년 여름철 폭염에 대비하기 위하여 6월부터 9월까지를 폭염재난기간으로 선포하고 동 주민센터와 경로당등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지난 31일, 의정부시 손경식 부시장은 본격적으로 시작될 무더위 대처사항을 점검하기 위하여 무더위 쉼터로 지정·운영되고 있는 입석경로당 등 3개소(버들개경로당, 녹양동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운영·관리상태를 직접 점검했다. 무더위 쉼터에 대한 부시장의 방문은 올해 두 번째로서, 무더위 쉼터와 폭염 대처에 대한 의정부시의 높은 관심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손경식 부시장은 “폭염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자연재해이며, 이러한 자연재해를 극복하고자 운영하는 무더위 쉼터는 시민 누구나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장소인 만큼 많은 분들이 찾아 주시길 바란다”면�
지난 1일 오후7시경 포천시 관인면 국도 87호선 도로에서 성 모 씨(남, 49세)가 몰던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마주오던 차량을 정면충돌해 성씨가 운전하는 차량에 함께 동승했던 이 모 씨(남, 50세)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양 쪽 차량 탑승자 6명이 중·경상을 입는 대형사고가 발생했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와 목격자 탐문조사를 벌이고 있다.
지난 7월 30일(목) 의정부1동 자생단체 및 주민이 일심동체가 되어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제26회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이 성황리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관내 자투리 공간 3곳에 아름다운 거리 환경 조성을 위한 코스모스 모종심기를 실시했다.이 날 행사는 의정부1동 배수펌프장 정문부터 맞은 편 벽면 일대와 동시에 의정부경찰서 로터리 매매상가 주차장을 경계로 진행되었으며, 이른 오전, 1시간여 동안 잡초제거를 시작으로 깨끗해진 인도 변에 꽃씨를 심어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또한,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환경정화활동의 일환으로 도로변 쓰레기 수거, 잡초 등을 제거하는 도로입양 사업을 실시해, 참여한 모두가 솔선수범 협력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손님맞이’ 환경정비에 빛을 발했다.단체와 주민들은 “앞으로도 아름다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7월 29일 상황실에서 손경식 부시장과 안경엽 전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장 등 규제개혁위원회 위원 9명과 안건관련 담당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규제개혁위원회 제7차 회의를 개최하고 「의정부시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기준에 관한 조례 제정안」신설·강화 규제 심사안 등 4건을 상정해 심도있게 논의했다.이날 안건으로는 개발제한구역 행위허가 기준 등록규제 신설 및 중금오 지구단위계획(출입구 및 경사지붕) 개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운영 개선, 개발행위허가 허용기준(경사도) 완화 등 4건에 대해 위원들과 안건관련 소관부서장 간에 심도있는 질의와 토론이 이루어졌다.위원들은 등록규제 신설 및 중금오 지구단위계획 개선,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운영 개선 등 3건은 원안가결하고, 개발행위허가 허용기준(경사도) 완화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이번 7월에 실시한 친절 모니터링 결과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의정부2동주민센터 마재훈 주무관을 선정했다. 마재훈 주무관은 의정부2동주민센터에서 전입․거주불명등록, 취학, 제 증명 발급 등 하나로민원 업무를 담당하면서 밝은 미소로 동을 찾는 시민들을 맞이해 친절하면서도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등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이달의 BEST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친절 3S(Stand up, Smile, Say yes) 운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으며 항상 시민을 배려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민원도 적극적으로 처리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한편 의정부2동주민센터는 전 직원이 행정서비스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매주 친절교육을 실시하며 노력한 결과 지난해부터 BEST 친절 공무원과 전화친절도 우수공무원으로 총 4회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오는 8월, 로비에「페르디의 여름밤」을 주제로 동명의 동화책에 실린 그림 열다섯 점을 전시한다.「페르디의 여름밤」은 어린이 동화책의 대가 줄리아 롤린슨이 쓰고, 티파니 비키가 파스텔톤으로 삽화를 그려낸 책으로 어린이 창작그림책 전문출판사 느림보에서 펴냈다.「페르디의 여름밤」은 숲속 친구들이 작은음악회를 여는 내용으로 아무것도 잘하는게 없다고 낙담하는 토끼에게 여우가 용기를 주고 재능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혼자 가슴 속에 품고 있으면 풀기 힘든 문제도 친구와 함께라면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는 교훈의 동화책이다. 글쓴이 줄리아 롤린슨은 영국 런던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고 사우샘프턴 대학에서 지리학을 공부했다. 동시, 동화 작가로 활동한다. 쓴 책으로『페르디의 크리스마스』, 『페르디의 봄동산』, 『페�
경기도 연천군은 27일 군수 집무실에서 한국연식야구연맹과 연식야구대회 운영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규선 연천군수와 김양경 한국연식야구연맹회장 등 양측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협약 체결로 연천군과 한국연식야구연맹은 오는 10월 연천에서 열리는 ‘2015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연식야구대회’에 협력키로 했다.‘2015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연식야구대회’는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고대산베이스볼파크 등지에서 선수 900명, 교사 학부모 1,100명 등 2,000여명이 참여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참가팀은 전국 17개 시도 초등부, 중등부(남 녀), 고등부이다. 연천군이 후원한 이 대회는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체육회 국민생활체육회가 주최하고 한국연식야구연맹 연천군체육회가 주관한다.
지난 28일 포천경찰서는 같은 동호회에서 활동하는 여성회원의 집에 몰래 침입해 동생을 성추행한 A씨(남, 30세)를 구속했다. A씨는 지난 25일 새벽 1시경 동호회 모임에서 함께 회식을 한 후 동료여성회원을 집까지 바래다주고 여성회원이 집에 들어가자 몰래 침입해 자고 있는 여동생을 성추행한 혐의다. A씨는 성추행 후 도주했으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은 주변 CCTV 확인과 탐문수사를 통해 26일 오후 직장에서 근무하던 A씨를 체포했다.
연천군의 조그마한 한 마을이 태극기 물결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전곡리 전곡4리(이장 김영철) 주민들이 이장을 중심으로 하나로 뭉쳐서 주택과 상가에 태극기 거치대를 설치하고 태극기 달기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는 것이다. 김영철 이장은 공윤택 새마을지도자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전곡 4리 884세대를 일일이 방문해서 태극기 거치대를 달아주면서 태극기 달기운동에 뜻을 함께 해 달라고 설득, 주민들의 동참을 얻어냈다. 특히 주민들에게 배포한 태극기가 주민들의 뜻을 모아 마을기금으로 구입했다는 점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이연규 전곡읍장은 “광복 70주년 태극기 달기 운동에 많은 주민이 동참하고 있다”면서 “주민과 함께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양주시는 맑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한 ‘2015년 하절기 자동차 공회전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수도권 대기질 오염의 주범인 미세 먼지 및 자동차 배출가스 발생 억제와 자동차 연료 절감을 통한 에너지 절약을 목적으로 오는 8월말까지 추진된다.공회전 점검 대상은 휘발유 및 경유 차량으로 점검은 매주 수요일 공회전 제한지역(주차장, 차고지)인 관내 주차장 30개소, 차고지 14개소에서 실시하며, 공회전 제한지역 미지정인 관내 공용 주차장에서는 공회전 제한 홍보 및 계도를 실시할 예정이다.점검을 통해 공회전 제한 지역 내 정차 시 5분 이상 자동차 공회전을 실시 할 경우 1차 경고, 2차 과태료 5만원을 부과(경기도 조례)한다.시 관계자는 “이번 자동차 공회전 집중단속을 통해 수도권 대기질 환경 개선과 공회전으로 인한 자동차 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