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는 지역 맞춤형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시행방안 을 주제로 제27차 행정혁신위원회 문향재 조찬포럼을 5월20일 시청 문향재에서 개최했다.이날 포럼은 행정혁신위원회 도시교통분과가 주관이 되어 장수봉 시의원을 비롯해 공원‧녹지분야 박사급 전문가 2명과 송산2동 통장협의회 부회장 등 지역주민과 공원분야 관련 공무원 등 20명이 참석했다. 도시교통분과 김 평(경민대학교) 위원은 “의정부시는 도시계획으로 결정된 도시공원 수는 총 157개소로 이 중 어린이공원은 90개소로 지역 맞춤형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입지여건을 고려한 공원의 특성화 방안 및 지역주민의 참여 확대방안이 강구되어야 하며, 공원 이용을 활성화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 확보되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지역특성에 맞는 어린이공원의 리모델링 추진과 시민 중심의 공원 리모�
지난 21일 오전 9시 12분경 양주시 덕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70대 노인이 추락사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에 따르면 A씨(남, 70세)는 아파트 출입구 계단에 떨어져 숨졌으며 신고한 이웃주민은 밖에서 ‘쿵’소리가 나 나가보니 A씨가 쓰러져 있었다고 진술했다. 한편 A씨는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후송됐으나 사망했고 사건현장인 아파트 8층 계단에는 A씨의 신발만 놓여있고 유서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현재 경찰에서는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운영위원장 유재복)는 오는 5월 23일 제8회 의정부시 어린이환경사생대회를 개최한다.이 대회는 ‘지구를 사랑하는 방법’ 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날로 심각해지는 지구환경문제에 대한 고민하고 이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에게 환경보전의식을 고취시켜 환경사랑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생대회다.오전 10시~오후 3시 의정부 직동근린공원 분수광장(의정부정보도서관 뒤) 주변에서 진행하는 사생대회는 관내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총365점의 우수 작품을 선발하여 의정부시장상, 의정부시의회의장상, 의정부교육장상, 협의회장상 등을 추후 수여할 예정이다.참가신청은 사전접수(푸른터맑은의정부21실천협의회 홈페이지 www.uag21.or.kr 및 전화 031-878-7551) 및 현장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
양주시와 고용노동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15년 제1기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3D프린팅 기능인력 양성 교육」이 사업수행기관인 경동대학교와 서정대학교 2곳에서 각각 개강했다.시는 지난 1월 경동대학교, 서정대학교와 컨소시엄으로 고용노동부의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지원에 공모 총사업비 1억5천600만 원(국비 1억4천100만 원)을 확보했으며, 각각 2기수씩 총88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제1기「3D프린팅 기능인력 양성 교육」취업교육생은 38명(경동대학교 18명, 서정대학교 20명)으로 강의실에서 3D프린팅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은 후 기업체 현장체험 교육을 거쳐 취업으로까지 연계되는 프로그램이며, 이로써 관내 기업체들이 외주에 의존했던 견본제품 등을 직접 만들 수 있는 인력 수급이 가능하게 된다.특히, 이번 교육생들은 3D프린팅
올해로 12회째 맞는 청소년 어울마당 “행복누리 축제”개막식이 지난 2015. 5. 16.(토) 행복로 미디어루프에서 뜨거운 관심과 주목을 받으며 청소년 및 시민 1,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동아리 활동지원사업에 선정된 동아리들의 동아리 지원 사업 증서 수여를 시작으로 시작된 개막식은 안병용 시장, 국회의원, 시의회 의장 및 도시의원 등 의정부시의 주요내빈들이 참석하여 개막식을 함께 축하 하였다.안병용 시장은 개막식에서 “청소년들이 짜여진 학교생활 속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며 더 나아가서는 청소년들의 창의적 사고를 갖게 하고 자신과 이웃을 사랑할 줄 아는 풍부한 정서를 지닌 사람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특히, 2014년 경기도 청소년 어울림마당 운
의정부시 차량등록사업소(소장 현병덕)는 불법명의 자동차(속칭 대포차)접수 창구를 연중 운영하고 있다.최근 대포차를 이용한 범죄가 날로 증가하고 있으며, 자동차 소유자와 점유자(운행자)가 달라 장기간 법적 의무사항을 이행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자동차 세금 및 과태료 미납, 의무보험 미가입, 정기 검사 미이행등 각종 사회문제를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다.특히, 불법명의 자동차는 개인 간의 채무관계에 따라 발생되는 경우가 많아 그간 현황파악 및 단속이 어려웠으나, 불법명의 자동차 자진신고 제도의 도입으로 앞으로는 범칙금 부과, 형사고발 등의 피해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불법명의 자동차 신고접수 대상자는 법인의 경우 법인 등기부등본상의 대표이사등 소속 임직원, 개인의 경우는 차량 소유자이며 대리인이 소유주의 위임장을 첨부하여 �
의정부시(시장 안병용)가 녹지공간이 부족한 삭막한 도시학교 안에 숲을 조성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시는 산림청에서 3천만원을 보조받아 총사업비 6천만원을 투입해 효자초등학교에 휴식 공간, 산책로 등 800㎡규모의 학교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학교 부지 내 활용도가 떨어지는 콘크리트 블록 공간을 철거하고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보하여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재창조했다. 효자초 학교숲 조성 사업은 소나무, 왕벚나무 등 교목 56주, 낙상홍, 철쭉 등 관목 2,000본, 지피식물 1,250본 등의 조경수와 트랠리스에 조롱박을 식재하고 각종 수목의 이해를 돕기위한 수목표찰도 설치하여 자연학습장, 휴식·산책 공간 등으로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언제나 이용할 수 있는 소중한 장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숲 조성사업
포천시(시장 권한대행 김한섭 부시장)과 지구과학야외학습연구회(회장 권홍진)는 지난 5월16일부터 ‘포천 한탄강 지질명소 학생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난 3월7일 포천시와 연구회 간에 체결된 학술연구를 위한 상호 협약에 의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지구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의 함양, 포천한탄강 유역의 지질 이해를 위해 계획됐으며 10월 말까지 비둘기낭과 화적연에서 진행된다.이번 체험학습을 위해 지구과학야외학습연구회 선생님들이 직접 야외 지질조사를 통해 학생 프로그램과 워크북을 개발했으며,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조를 이루어 한탄강 유역의 다양한 암석들과 지질구조를 관찰하고, 이를 통해 암석의 생성환경을 과학적으로 추론해보는 토론학습을 실시하도록 계획했다.비둘기낭에는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 방�
양주소방서(서장 우근제)는 석가탄신일을 대비 관내 석굴암 등 전통사찰 등 17개소에 대해 현장지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이번 안전점검은 본서 및 센터 특별점검반이 전통사찰 13개소, 문화재 4개소 현장을 방문해 사찰주변을 돌며 소방시설 유지 관리 상태와 화재취약요소 및 소방차량 출동로를 점검하고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고취 시키고 있다.또 이번 달 24일부터 26일까지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642명과 차량 41대를 동원하여 석가탄신일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추진하고 소방차량 및 안전요원을 전진 배치하여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특히 연등행사시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순찰 및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우근제 소방서장은 “석가탄신일에 사찰과 문화재를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과 산불방지를 위해 관계자들은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
양주시립도서관에서는「인문학, 도서관에서 꽃피다」라는 주제로 월별 테마를 정해 유명 강사를 초청 ‘인문학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오는 30일에는 고전평론가인 고미숙 작가를 초청하여 경기 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낭송하는 북(BOOK)소리-소리와 지혜의 인드라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고미숙 작가의 대표 저서로는 나의 운명사용설명서, 몸과 인문학, 공부의 달인 호모쿵푸스 등이 있으며, 이번 강연에서는 고전의 낭송 및 글쓰기를 통해 지혜를 얻는 방법에 관해 흥미롭게 이야기를 풀어갈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특강으로 고전을 통해 지혜와 감성을 채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www.libyj.go.kr) 또는 고읍도서관(031-8082-7441)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