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은 오는 7월 18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의정부체육관에서‘제8회 희망농구올스타 2015 with SMTOWN’ 자선경기를 개최한다.8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에는 프로농구올스타 농구선수와 SM엔터테인먼트의 소속 가수(슈퍼주니어, 샤이니, SM루키즈 등 농구를 즐기는 멤버 대거 참여)가 참가해 흥미롭고 다채로운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당초 6월 진행 예정이었던 이번 경기는 메르스 확산으로 인한 참가자와 관람객의 안전을 고려, 잠정 연기 되었다가 안전한 장소를 물색해 다시 개최하기에 이르렀다. 메르스 안전에 대비해 체육관 소독, 출입구 손소독기(손세정제) 비치, 열체크기 비치 등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의 안전을 철저하게 지킬 예정이다. 이번 경기는 현직 선수들이 다수 참여하는 만큼, 화려한 기술과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고, 농구를 즐기는
지난 29일 동두천 오세창 시장의 운전기사인 A씨(남, 40세)가 9세 된 자신의 아들을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불구속 입건됐다. A씨는 28일 저녁 9시 10분경 자신의 집안에서 아들이 다른 아이의 장난감을 훔쳤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아이의 얼굴을 수차례 폭행했고 아이의 비명과 울음소리에 이웃주민이 112에 신고해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현재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아동학대 혐의를 조사 중에 있다.
지난 24일 오후 10시32분경 의정부시 송산동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해 도로에 누워있는 취객을 음주차량이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경찰에 따르면 운전자 박 모 씨(남,32세)는 혈중 알코올 농도 0.082% 상태에서 자신의 아반Ep 승용차를 몰고 주행하다 만취해 도로에 누워있는 이 모 씨(남, 58세)를 미처 발견하지 못 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혀졌다. 현재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에 있으며 박 씨를 교통사고 처리 특례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지난 29일 연천경찰서는 불법 환전 사행성게임장을 차려놓고 하루 수 백만원의 불법이익을 챙겨온 업주 이 모 씨(남, 40세)등 3명을 게임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연천군 전곡읍의 한 상가 건물 2층에 정상게임장을 운영하면서 원하는 고객에게 게임포인트를 휴대폰으로 결제하고 10%를 공제한 후 현금으로 환전해 주는 방법으로 영업을 해 왔다. 업주 이 씨 등은 이렇게 사행성을 조장하는 수법으로 고객을 끌어들여 하루에 무려 600~1000만원의 이익을 챙겨온 것으로 밝혀져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에 있다.
지난 27일 동두천시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70대 노인 S 모 씨(남, 72세)가 떨어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S씨는 27일 오후 4시 27분경 아파트 화단 앞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어 신고를 받고 긴급히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고 현재 경찰이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
- 청약 1순위 7월 1일, 2순위 2일, 당첨자 발표 2차 8일, 3차 9일, 계약 14~16일 3일간- 2차 단지 앞 체육공원·민락천, 3차 단지 앞 코스트코·구리~포천간 고속도로 등 장점호반건설(대표이사 전중규)은 의정부 민락2지구에 ‘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3차’를 분양중이다.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3차는 총 989가구로 지난 4월에 공급된 호반베르디움 1차 1,567가구(100% 분양 완료)와 함께 민락2지구에만 총 2,556가구의 '호반베르디움'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민락2지구 호반베르디움 2,3차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분양가는 1차와 비슷한 수준인 3.3㎡당 평균 800만 원대로 책정되고, 중도금 이자후불제도 적용된다. 청약 일정은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 달 1일에 1순위, 2일에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차는 7
43만 의정부시민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민선 5기에 이어 민선 6기에 재선한 안병용 의정부시장 체제가 출범 1년을 맞이했다. 민선 6기 1년간 의정부시는 국내외에 심각한 경제난과 사상 초유의 대규모 화재 발생 등 쉽지 않은 여건에서도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새로운 시도를 했으며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했다. 모두가 불가능하다던 호원IC를 개통했으며 의정부의 미관을 저해하고 개발을 막던 반환공여지를 희망과 기회의 땅으로 가꾸어 가고 있다. 또한 잘 사는 의정부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현저히 달라지고 있는 의정부시의 변화상을 하나하나 자세히 살펴본다. 일하기 즐거운 잘사는 도시 안병용 시장은 지난해 7월 민선6기 출범과 함께 3개 과 9개 팀으로 구성된 비전사업추진단을 발족해 연간 8백만명의 관광객, 3만개의 일자리, 5조원의 경제유발 효과를 창출하기
신한대학교(총장 김병옥)는 2016학년도 입시에서 처음으로 학생부종합전형(구 입학사정관전형)인‘신한국인 전형’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신한국인 전형’지원 자격은 크리스천 인재, 국제평화 인재, 리더십·봉사 인재이며 30명을 선발하고 면접 없이 학생부60%와 서류평가40%를 반영해 합격자를 결정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016학년도 입시정원은 수시 953명(65.05%), 정시 512명(34.95%) 등 1천465명이다. 신한대학교가‘신한국인 전형’을 도입키로 한 것은 대학설립 이념인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봉사를 실천하고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국제평화에 이바지 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한다는 교육방침에 따른 것이다. 신한대학교는 2014년 기존의 한북대학과 신흥대학을 발전적으로 통합해 경기북부 유일의 4년제 종합대학으로 새롭게 출범하자마자 2014 �
지난 22일 의정부경찰은 인터넷 블로그에 허위물품 판매글을 남겨 수천만원대의 물품대금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김 모 씨(남, 21세)를 17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아내 김 모 씨(여, 22세)와 공모해 지난해 11월 26일 김 씨가 출소한 후 생활비 마련을 위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조사에 의하면 이 부부는 2014년 12월 인터넷 네이버 중고나라, 다음카페 등에 자동차용품, 캠핑용품, 스마트폰, 카메라 등을 저렴하게 판다고 허위광고를 해 피해자 박 씨 등 30여명으로부터 1416만원을 가로챈 혐의로 부인 김 씨는 불구속 입건됐다. 남편 김 씨는 동종전과 4범으로 자신의 명의로 사이트 가입이나 금융거래가 용이하지 않게 되자 아내를 끌어들여 아내의 이름으로 사이트가입과 금융계좌를 개설해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으며 이들 부부는 모텔에 투숙해 생�
브로드웨이 원작을 능가하는 세계 최다 공연, 최고 누적 관객 기록금세기 최고의 스타일리쉬 락 뮤지컬 헤드윅이 오는 6월 26일(금), 27일(토) 의정부예술의전당(사장 박형식) 대극장에서 의정부 관객들을 만난다.뮤지컬 헤드윅은 2005년 4월, 서울 초연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열 번의 시즌을 거치며 전국 공연 통산 1,400여회 전석 기립, 수백 회의 전석 매진이라는 전무후무한 대한민국 뮤지컬의 신화를 써왔다. 국내 중소극장 공연 역사상 최고의 객석점유율과 최다 누적 관객 동원 뮤지컬인 헤드윅은 오리지널 프로덕션인 뉴욕을 포함하여 전 세계 헤드윅 중 가장 많은 공연과 관객을 기록한 명실 공히 세계 최고의 헤드윅으로 인정받으며 여전히 관객들의 지지를 얻고 있다.헤드윅은 한국 뮤지컬 대상 8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 3개 부문을 수상한 바 있으며, 초연 당시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