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09 (금)

  • 맑음동두천 -9.0℃
  • 맑음강릉 -1.8℃
  • 맑음서울 -5.6℃
  • 맑음대전 -5.7℃
  • 맑음대구 -2.3℃
  • 맑음울산 -3.1℃
  • 맑음광주 -2.8℃
  • 맑음부산 -1.4℃
  • 맑음고창 -3.9℃
  • 흐림제주 4.3℃
  • 맑음강화 -8.1℃
  • 맑음보은 -9.3℃
  • 맑음금산 -8.0℃
  • 맑음강진군 -3.8℃
  • 맑음경주시 -6.5℃
  • 맑음거제 -2.9℃
기상청 제공

사회/경제

의정부시 '코로나19' 첫 양성 확진자 발생

안병용 시장, 10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 갖고 확진자 이동 경로 밝혀
최근 코로나19 집단 발생한 서울 구로구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 근무

 

의정부시에 코로나19 첫 양성 확진자가 발생했다.

 

안병용 시장은 10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의정부 신곡1동 풍림아파트에 거주하는 51세 여성 A씨가 지난 9일 의정부성모병원 1차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에 양성 확진을 받은 A씨는 최근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집단 발생한 서울 구로구 에이스손해보험 콜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3월 6일(금) 오후 6시 직장 퇴근 후 지하철 1호선을 타고 구로역에서 회룡역까지 이동한 뒤 마을버스를 타고 귀가했다.

 

3월 7일(토)에는 오후 8시쯤 남편과 회룡골 부대찌개에서 식사한 뒤 근처 다이소에 들렀다. 또 주말인 8일 오전 10시쯤에는 집 근처 이연헤어 미용실을 방문했고, 오후 6시쯤 회사로부터 확진자와 접촉했다는 문자 통보를 받았다.

 

이에 A씨는 9일(월) 오후 1시 25분경 203번 마을버스를 타고 의정부성모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은 뒤 오후 2시 48분 드림약국을 들렀다. 이후 A씨는 다시 203번 마을버스를 타고 집으로 귀가하는 도중 오후 3시 25분경 신곡동에 소재한 착한낙지에 들러 음식을 포장해 간 것으로 확인됐다.

 

의정부시는 양성 확진 직후 양성자의 자택은 물론 성모병원 선별진료소에 대한 자체방역을 실시하고, 양성자의 이동경로상 이용했던 마을버스 및 방문 장소에 대해 1차로 강화된 방역활동을 마쳤다.   

 

또한 질병관리본부 및 경기도 역학조사팀과 상황을 공유하고 대처중으로 심층 역학조사와 접촉자 확인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안병용 시장은 “이번 양성 확진자는 일상 생활속에서 발생한 일이라 더 안타깝지만 의정부시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코로나19 방역에 대응하고 있다”며 “시민들께서는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당역당국의 거리두기 운동, 마스크 쓰기, 손씻기 등 개인위생관리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남편과 둘이 살고 있는 A씨는 현재 자택에서 격리 중이며, 질병관리본부에서 2차 검사를 요청한 상태로 최종 확진 판정을 받으면 병상을 배정받아 이송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사회/경제

더보기
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의정부제일시장서 이륜차 안전 캠페인 펼쳐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가 이륜차 사고가 잦은 의정부제일시장 일대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지난 7일 의정부제일시장 장터마당에서 이륜차 운전자의 안전의식 제고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용품 배포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배달·영업용 이륜차 통행이 집중되는 의정부제일시장 인근의 교통 특성을 반영해 추진됐다.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 자료를 토대로 2022~2024년 교통사고를 분석한 결과, 시장 주변에서 이륜차 사고다발지역 4곳이 확인되면서 안전 관리 강화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를 비롯해 의정부제일시장번영회, 의정부경찰서, 퀵서비스협회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민·관 합동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현장에서는 이륜차 운전자를 대상으로 안전모를 무상 배포하고, 헬멧 반사지, 안전운전 안내 리플릿, 겨울철 안전운행을 고려한 핫팩 등 다양한 안전용품을 함께 제공했다. 의정부제일시장은 상시적인 유동 인구로 인해 이륜차 사고가 곧바로 보행자 피해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구조적 취약 지역으로 꼽힌다. 여기에 겨울철 일몰 시간 단축과 노면 결빙까지 겹치면서

사건/사고

더보기
의정부시, 공무원 사칭 보이스피싱 잇따라…업체·시민 주의 당부
의정부시는 최근 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과 사기 시도가 잇따르고 있다며 관내 업체와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인근 지역의 한 업체가 '의정부시청 공무원'을 사칭한 인물로부터 이사용역 발주와 관련한 연락을 받았다. 해당 업체는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직접 시청을 방문했고, 그 과정에서 사기 시도임을 확인해 금전 피해를 가까스로 피했다. 이 같은 보이스피싱 범죄는 주로 인근 지역 도급업체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이뤄지고 있다. 범죄 일당은 시청 공무원이나 공공기관 관계자를 사칭해 접근한 뒤 위조된 공문서나 명함 이미지를 문자메시지 등으로 전송해 신뢰를 얻고, 물품 대금이나 계약보증금, 선입금 등을 요구하는 수법을 사용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시 관계자는 "공무원이 민간 업체에 직접 연락해 물품 대금이나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다"며 "의심스러운 연락을 받을 경우 응대하지 말고, 반드시 해당 부서에 사실 여부를 확인한 뒤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유사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관련 업종과 주변 업체에도 주의 사항을 적극 공유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시는 향후 유사한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