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친환경, 녹색환경을 실천하는 (주)비엔빌 산업개발을 찾아서


친환경, 녹색환경을 실천하는 (주)비엔빌 산업개발을 찾아서

토목공사 건축공사 토사운반 골재운반 철거 및 폐기물 운반 전문업체

 

경기북부는 군사보호시설 및 그린벨트로 인해 경기이남에 비해서는 턱없이 부족한 도시기반과 사회 인프라 구축으로 발전이 더디게 진행되어 왔던 것이 현실이었다.

하지만 지자체 이후 중앙정부와 경기도 그리고 경기북부의 10개 시군에서 끝없이 시민과 도민을 위한 정책개발 및 사회기반시설확충에 따라 친환경적인 도시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의정부에 건설폐기물 중간처리 수집운반에서 토사운반, 친환경공사까지 그동안 대형건설현장에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깔끔하게’ 일을 하는 건설회사가 있다는 사실을 제대로 알고 있는 사람들은 그리 많지가 않다.

특히 소리 없이 대형프로젝트를 성사 시켜온 (주)비엔빌산업개발의 현재중 대표이사는 별명이 ‘불도저’라는 말에 걸맞게 추진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확고한 주관을 가지고 경기북부에서는 (주)비엔빌산업개발 만이 보유한 수백억대의 고가 건설폐기물 재생시스템을 구축하는 특유의 배짱을 바탕으로 ‘그동안 국가개발이나 도시개발에 따른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심각한 자연고갈에 따른 재해를 이제는 최소화 하여 깨끗한 자연을 되살리고 폐기물을 재활용하는데 연구・노력해야 하며, 그래야 이 세상이 녹색 환경을 갖춘 친환경 도시가 되는 것이지, 친환경은 말로만 되는 것이 아니다’라고 잘라 말했다.

이 처럼 (주)비엔빌산업개발은 ‘폐기물의 올바른 처리는 자연과 환경을 보호 한다’는 슬로건으로 대한민국의 자원재활용에 새로운 장을 열어가고 있으며, 이런 의미가 담긴 회사명 ‘비엔빌’은 영어와 불어의 합성어로 ‘좋은 집 좋은 마을’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주)비엔빌산업개발은 지난 1998년 부동산개발, 건축, 토목, 대형 토목 건설장비 운송의 사업 분야에 진출하게 되었고, 그동안 LH 의정부 민락2지구, 별내 지구, 동부간선도로 확장공사 등 굵직굵직한 일들을 시원스럽게 처리해왔고 (주)비엔빌산업개발의 또 다른 법인에서는 송도 경제자유구역, 영종도 신공항, 청라도 등 대단위 매립지에도 건설폐기물과 각종 산업 폐기물들을 처리해왔다.

이렇게 친환경을 모토로 삼는 (주)비엔빌산업개발에서는 선별능력이 탁월한 BSS시스템 선별기를 각 현장마다 투입해 토석과 가연물의 비중을 이용한 이준분리와 콘베이어부러쉬에 의한 가연성 소재의 완전 분리를 이룩하게 되었다.

이에 현대중 대표이사는 ‘수백억대의 장비가 투입되어 비산먼지가 없는 친환경 공법으로 건설 폐기물을 재활용 할 것과 폐기 할 것을 분리 하는 것이 물류 이동 비용을 줄이고, 저희 ’비엔빌‘만이 보유한 BSS 시스템은 매립폐기물과 선별토사의 비중을 이용한 이중분리 사이클론 집전선별로 매립 폐기물과 이물질이 없는 재활용 건설자재 폐기물을 정확히 선별하여 잘못된 선별에 따른 처리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BSS 시스템은 이동이나 설치가 용이하여 비계 구조물 해체공사(건물처리)라 해서 건설폐기물의 재활용 촉진법에 관한 법령에 따라 건물철거 때 발생되는 폐벽돌, 폐 콘크리트, 폐 목재, 폐 철근 등을 선별 분류하는데 탁월한 기능을 자랑하고 있다.

이 처럼 두둑한 배짱과 돌파력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현 대표에게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사업이 운송 사업이다.

대형덤프트럭은 지입차가 아닌 전원 법인소속차량으로 차량기사들에 대한 전문적인 운반 기술과 안전교육을 철저히 실시∙관리하여 법령에 위배되지 않도록 수집운반 처리하는 내부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속∙정확하게 일처리 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러한 (주)비엔빌산업개발의 끝없는 노력은 중소건설회사임에도 불구하고 대기업에 신뢰를 두텁게 받고 있으며, 현 대표의 경영 마인드는 ‘희망이 곧 긍정’이라는 ‘긍정의 힘’으로 건설경기가 어려운 요즘에도 직원들의 복지와 안녕을 위해 식사도 그르면서 발로 뛰는 경영인이다.

(주)비엔빌산업개발은 2003~2005년까지 환경주거문화대상을 받으며 주택건설 영역에도 주력하여 주말농장을 보유한 미니타운 개념의 팬션을 분양할 계획을 가지고 새로운 기업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토종 의정부기업 (주)비엔빌산업개발이 경기북부를 넘어 우리나라,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의정부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포토단신

더보기


정치/행정

더보기
김동근 시장, 성모병원 앞 교차로 상습정체 해결 '묘수' 찾아
의정부시가 상습정체구간인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의 교통 문제 해결을 위해 '차로'를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15일 시에 따르면 주요 간선도로인 호국로에 위치한 의정부성모병원 앞 교차로는 민락지구 등 관내 대표 주거지구로 향하는 교차점이다. 또한 3번 국도 경기북부 구간 대체 우회도로인 신평화로와 바로 연결돼 포천, 양주, 동두천 등 인접 시군으로 가는 길목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한 도로 여건으로 인해 1시간에 6300여 대의 차량이 통행할 만큼 교통량이 많아 상습정체구간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에 시는 지난달 30일 김동근 시장 주관으로 '제22차 교통정책 전략회의'를 열고 성모병원 앞 교차로에 대한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당시 회의에서는 현행 폭 4.7m인 보도를 2m로 줄이고, 현재의 차로 간격을 일부 조정해 1개 차로를 추가 확보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만일 현행 직진 2개 차로가 3개 차로로 늘어날 경우 산술적으로 직진 통행량 50%를 추가로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시는 의정부경찰서와 차로 추가 확보에 관해 협의를 끝마쳤으며, 올해 안으로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신평화로 중앙버스전용차로의 운영을 일시 해제해 해


사건/사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