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의정부시청 사이클팀은 전남 강진에서 열린 남자 일반부 단체도로 56.9km 경기에서 김군수, 권순우, 박지영, 임재연, 최승우, 최석윤 선수가 출전해 금산군청팀과 국민체육진흥공단 팀을 제치고 1시간7분 01초 340의 기록으로 우승하였다. 또한 연천군은 이날 여고부 28.4km 경기에서 유종민, 김유진, 김병주, 최지혜, 황지은, 김솔아 선수가 출전하여 42분14초930으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8일 양주, 동두천 통합 진보당 협의회는 동두천기자실에서 2월 21일부터 6박8일 일정으로네델란드, 이탈리아, 프랑스등 유럽 3개국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동두천 시의회(의장 임상오) 의원외 7인에 대하여 시민의 혈세 3000만원을 회수하여야 한다는 취지의 기자회견을 가졌다. 특히 통합진보당 양주,동두천 협의회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하여 동두천시의 만5세 유치원생 무상급식 대응예산이 6천만원임을 감안한다면 외유와 다름없는 해외연수로 시민의 혈세 3000만원의 경비를 낭비한 것은 즉각 환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역경기의 침체와 서민들의 고통, 교육예산 부족등 산적한 재정적 문제를 안고있는 동두천시의 현실을 감안하면 8일간의 동두천 시의원들의 일정은 동두천시 발전과 무관한 일정이라고 분개하고 있다. 동두천 시의원들은 이번 연수의 일정이 대부�
▲새누리당김상도 예비후보(의정부 갑)1. 제19대 총선 출마의 변 및 당위성제가 어릴 때 의정부는 저의 자랑이었고 경기북부의 자랑이었습니다. 또 의정부는 경기북부의 자존심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의정부는 어떻습니까? 재정자립도는 2011년 41.4%로 경기도 평균 48.2%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웃인 고양시나 파주시가 발전해 나갈 때 우리 의정부는 뒷걸음질 치고 있는 것이 바로 우리 의정부의 현실입니다. 경기북부의 자존심이자 자랑이었던 우리 의정부가 왜 이렇게 됐습니까? 그 동안 의정부의 정치인들이 너무 현실에 안주해 있었습니다. 변화가 없었습니다. 4년전 반드시 건설하겠다는 우리 의정부의 숙원사업인 호원IC는 아직 착공도 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의정부는 바뀌어야 합니다. 바뀌어야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저는 지난 18대 총선에서 9�
▲좌로부터 새누리당 김성배,안창호 후보, 민주통합당 이영세 후보 4.11총선에 시민의 시선이 집중되어 제19대 국회의원 예비후보에만 관심이 몰려있는 가운데 의정부(을)구 도의원 박세혁, 김시갑 전의원이 국회의원 출마를 위해 도의원을 사퇴하여 제3선거구(신곡 1,2동, 장암동)와 제4선거구(송산1,2동, 자금동) 2곳의 도의원 보궐선거가 4.11총선과 함께 치뤄지게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새누리당 제4선거구 예비후보로 현 새누리당(을)구 자문위원장이며 전 의정부공고 토목과 동문회장 및 바르게 살기협의회 부회장을 역임한 김성배 건축사가 출사표를 던져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성배 후보는 한양대학교 공공정책 대학원 도시건축 분야 석사 출신으로 도시건축분야의 외길을 한눈 팔지 않고 정진하는 의정부 토박이 출신 건축사이다. 김후보는 출마의 변을 통하여 도시의 �
▲목영대 예비후보(진보신당)지난 21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는 의정부 뉴타운 반대대책위원회 목영대 상임위원장이 진보신당의 예비후보로 제19대 총선 의정부(갑) 선거구에 출마를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목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서 4선의원인 문희상 민주통합당 후보를 겨냥, 4선의 기간동안 의정부를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고 반문과 맹공을 퍼부었다. 이뿐만이 아니라 새누리당 김상도 후보에 대해서는 주민의 고통을 해결하기에는 역부족이라고 일갈 하면서 지난 25년간 의정부의 정치무대에서 주민과 서민의 애환을 함께 나눠 온 자신만이 국회의원의 적임자라 말했다. 이어 그는 의정부는 현재 주민의 소리와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기도 했는데 그의 정치적 출생과 활동지인 의정부 (을)구가 아닌 (갑)구에서 출마하게 된
▲윤양식 의정부시의회 의원지난 21일 의정부시의회 윤양식의원(민주통합당)은 도시건설위원회를 대표하여 12명의 시의원 전원의 찬성 건의안인 서울 외곽순환고속도로 북부구간 통행료 인하 촉구 건의안을 대표 발의했다.윤 의원은 건의문 대표발의를 통하여 수도권 북부지역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건설된 서울 외곽순환도로 북부구간에 대하여남부구간과의 형평성 있는 통행료 인하 조치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채택된 건의문을 경기도지사와 국토해양부 기획재정부에 전달하기로 했다.
▲민주통합당 정성호 후보지난 22일 양주, 동두천 선거구의 민주통합당 정성호후보가 3월 15일 한미 FTA 발효를 정부가 발표하자 소통과 상생의 의회정치를 포기한 것으로 재앙을 불러올 것이라고 현 정부를 맹비난 하였다. 정후보는 지난 2월 8일 민주통합당 등에서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상하원 의장에게 FTA의발효 정지와 전면 재검토를 요구하는 서한을 전달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한 우리나라 정부와 새누리당이 독단적인 발효일자를 발표했다고 말했다. 정후보는 한미FTA는 단순 경제협정이 아니며 ISD 독소조항과 사회 전반의 제도와 법률이 뒤집히고 농축산업과 영세업자등 99% 서민의 삶에 심각한 변화를 불러오는 우를 범한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그는 정권과 새누리당의 3.15 FTA발효는 범국민적 분노와 저항을 불러올 것이며 총선과 대선을 통해 이를 심판하�
24일 민주통합당 문희상 현 의원(의정부, 갑)이 제19대 총선 의정부갑 선거구의 후보자로공천이 확정되었다고 의정부 민주통합당 관계자가 밝혔다. 문희상 의원은 지난달 26일 의정부선관위에 예비후보등록을 마치고 총선을 준비해왔으며, 이날 공천이 확정되면서 5선 국회의원과 국회의장 도전 행보에 길이 열렸다. 문 의원은 예비후보 등록 당시 173만평의 '미군 반환공여지 개발사업'과 '호원 IC 설치' 등에 혼신의 전력투구를 할 것이라 밝힌 바 있다. 또한 문 의원은 민주당의 정통성을 강조하며의정부지역 국회의원 출신으로 최초의 대통령 비서실장과 국회 부의장을 역임한 중량감있는 민주통합당 중진으로써 지역발전에 대한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새누리당 뿐만 아니라 민주통합당 또한다수의 예비후보자 난립으로 공천대상자가 불투명한의정부 을구에 비해민주�
의정부(갑) 김상도 당협위원장, 김석범 예비후보 의정부(을) 박인균 당협위원장, 홍문종, 조흔구, 박형국, 김시갑, 박종식 예비후보1인당 1분20초에 승부의 갈림길? ▲(갑)선거구 예비후보 좌부터 김상도, 김석범 ▲(을)선거구 예비후보 좌부터박인균, 홍문종, 조흔구, 박형국, 김시갑, 박종식24일 새누리당 공천을 신청한 경기지역 200명의 예비후보들이 중앙당 공천심사위원 앞에 섰다. 현역의원의서면답변 심사와는 달리 나머지 예비후보자들은심사위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시간이 1분20초내외로 정해져 있어 이들을 더욱 긴장시킨 것으로 전해졌다.의정부지역 갑과 을의 예비후보자들 모두는 지역발전과 봉사활동 경력 및 정치 경력, 시민단체활동 경력등을 내세워 서로가 공천을 자신하고 있으나아직까지 지역내에서 시민들이나 당원의 지지세력이 특정 후보에게 표면화 �
지난 20일 동두천시는 의정부, 양주, 동두천 3개 시 통합을 추진하는 “의양동 통합시민연대”가 통합에 대한 건의서를 제출일 마감일인 지난 15일까지 서명서를 제출하지 않아 통합 건의가 불가하다는 내용을 경기도지사와 지방 행정체제 개편 위원회에 통보했다고 밝혀 파장이 일어나고 있다. 동두천과 달리 의정부와 양주시는 비교적 순조롭게 서명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알려진 상태에서 현재 통합 건의 주민 서명부의 검수작업이 끝나 곧 경기도에 통합 건의를 제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몇차례의 통합시도가 무산되었던 의정부, 양주, 동두천의 통합 추진은 이번이 통합에 대한 마지막기회라 생각하는 시민들의 염원을 달성하고자 자발적인 통합추진위가 결성되어 통합을 추진하는 한편 지방행정체제 개편위원회에서는 통합건의서가 제출되면 전국 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