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는 천연소화제 - 무가 소화에 좋은 이유전분을 분해하는 아밀라아제, 화분과 당분의 소화를 돕는 디아스타제, 단백질 분해효소인 프로테아제, 지방 분해효소인 리파에제 등 많은 소화분해효소가 다량 함유- 무와 궁합이 잘 맞는 음식떡 먹을 때 동치미, 설렁탕에 깍두기, 메밀국수에 무 갈은 소스, 냉면에 무채 등등# 제철 맞은 무 - 서리 맞은 무를 동삼에 비유하는 이유 무는 사시사철 수확이 가능한 채소지만 특별히 서리 맞은 뒤의 무는 아삭아삭 씹히는 맛이 좋고 매운 맛을 내는 성분이 숙성되어 맛이 좋다. - 무의 부위마다 맛이 다른 이유잎에 가까운 부분 : 매운 맛이 약하고 달기 때문에 무즙이나 샐러드에 이용중간부분 : 단맛이 강해 조림에 이용뿌리부분 : 매운 맛이 강하고 섬유질이 많아 국물 내거나 절임에 사용- 무를 말렸을 때 성분변화는 없나? 식이섬유는 열에 강하기 때문에 말려 먹어도 좋고 무는 어떤 방법으로 먹어도 좋다- 무청의 성분과 효능 뿌리에는 없는 비타민A 당근의 10배. 비타민C도 뿌리의 12배- 무의 맛에 따라 효능이 다른가? 무의 단 맛은 포도당과 설탕이 주성붕이고 매운 맛은 향기 성분인 유황화합물인 겨
밤은 구황식량이 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영양소을 가지고 있 다. 껍질에는 탄닌과 뇨소, 꽃에는 알기닌, 과실에는 전분,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질, 비타민, 리파제가 함유되어 있다. 탄수화물로 서당과 전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으며, 단백질은 쌀에 비해서 적게 들어 있다. 밤 100g중에는 탄수화물이 34.5g, 단백질이 3.5g, 기타지방, 칼슘, 비타민 등도 듬뿍 들어 있어 인체발육 및 성장에 좋다. 그 중 특히 비타민B1은 쌀의 4배, 비타민C는 과일을 제외한 과실류 중에서는 가장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D 또한 많이 함유되어 있다. 특히 밤에는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인체발육 및 성장촉진은 물론 피부미용, 피로회복, 감기예방 등에 좋은 영양식이다. 예로부터 제사에 쓰이던 필수품인 밤은 전분 함량이 많고 칼로리는 100g에 156 kcal, 칼슘은 100g에 35mg이나 들어 있어 과실류 중에는 단연 으뜸이다. [효능] 밤은 맛이 신선하고 담백하여 식용으로 쓰이며, 보약재로도 널리 쓰여지고 있다. 밤 속에 다량으로 들어 있는 당분은 체내에 들어가 경련을 진정시키는 작용을 하며, 여러 가지 음식물들과 어
도토리는 참나무과의 열매의 총칭으로, 우리나라의 산야 에 가장 많이 있는 것은 참나무 6형제라 하는 상수리나무, 신갈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갈참나무, 굴참나무에서 열리는 열매를 말한다.모양은 구형, 난형, 타원형 등이며 크기도 여러 가지가 있으며, 하부 또는 중부까지 깍쟁이라는 총포가 변형된 것으로 싸여 있다. 이 깍쟁이 성질은 종류를 구별하는 데 유용. 물참나무 도토리는 떫은맛이 나지 않아 날 것으로 먹을 수 있고, 갈참나무와 그 밖의 도토리는 타닌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떫은맛을 낸다. ** 도토리의 유래도토리에는 참나무 열매로 탄수화물과 지방이 많아 옛날부터 식용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전세계적으로 고대의 주거지에서 도토리가 발견되고 있어 이를 뒷받침해주고 있다. 1974년 서울 암사동에서 BC 5000년 것으로 보이는 신석기시대 주거지가 발굴 되었을 때, 이 주거지에서 탄화된 도토리알 20톨이 발견되어 우리나라에서도 오랜 옛날부터 식용한 것으로 추정된다. "도토리나무는 들판을 내다보고 열매를 맺는다"라는 말이 있다. 이는 가뭄 때문에 흉년이 들었을 때, 참나무에서 열린 많은 도토리를 곡식 대신 먹었음을 가리키는 것으
오디는 누에가 제일 좋아한다. 이 뽕잎을 장복하면 당뇨병, 고혈압을 비롯하여 폐질환, 근골통, 관절염, 중충, 거담, 두통, 눈병, 해열에 효험이 있다는 것이 예로부터 알려져 있으며, 또는 백발을 방지하고 검은털이 나온다는 장수식물로도 알려져 있다. 또한, 상지(뽕나무가지)는 이것은 고혈압을 비롯하여 수족마비, 관절염, 각기병, 손발이 저린 데에 소용된다. 오디는 맛이 달콤하여 자양강장식으로 먹기 좋으며 즙을 먹으면 정신이 맑아진다고 한다. 오디의 즙은 술독을 풀어 주는 효과가 있으며 변비, 갈증을 없애준다. 옛 기록에 의하면 오디는 오장과 관절통, 혈기 등에 이로우며 오래 먹으면 정신을 안정시키고 총명케 하며 노화를 방지한다고 했다.장수약술․뽕나무 열매(오디)로 담근 술을 오디주라고 하며, 오디를 3~4배 가량 되는 소주에 넣어 1개월 이상 보존했다가 조금씩 계속 마시면 오장을 보강하고 수명을 길게 한다고 해서 옛날부터 즐겨온 약주이다. 자양강장과 냉증에 효과적이라고 널리 알려져 있다. 우리나라 학자들은 뽕잎이 유익한 약효를 낸다는 것을 옛 문헌에서 발견하고 이를 참작하여 연구를 거듭한 결과 뽕잎에 당뇨병 치료 성분이 들어 있음을 발
마는 동의보감에 "허로(虛勞)와 신을 보하고 오장을 튼튼하게 하며, 기력을 돋우고 근육과 뼈를 강하게 하며, 위장을 잘 다스려 설사를 멎게 하고 정신을 편안하게 한다" 고 씌여져 있다. 오장의 기능을 충실하게 하기 때문에 마를 먹으면 몸의 근간이 되는 뼈와 근육이 튼튼해지고, 정신과 신경이 안정되고 의지가 강해진다는 것이다. 참마의 주요성분은 전분, 단백질, 사포닌, Mucilang, Arginine, Allantoin, Amylase, Choline 등의 주요물질이 들어 있으며 약리작용으로는 자양강장, 지갈, 진핵, 지석 등에 효과가 있다. 요통, 건위, 동상, 화상, 유종, 양모, 갑선선종, 심장염, 유정(遺精), 대하증, 설사, 유뇨증(遺尿症)에 대단히 유효한 생약이다. ① 무친이라는 단백질의 흡수를 돕는 점액질이 풍부하고 Arginine 등의 각종 Amino acid와 각종 당질(糖質) 등 풍부한 영양분이 함유되어 있어 자양작용을 하며 비특이적 면역능력을 증강시키고 근육을 강화한다. ② Amylase, 디아스타제 등의 소화 효소가 들어 있는데 이 효소는 음식을 3∼4배 빨리 소화하게 한다. ③ 호흡기점막에 자윤(滋潤)을 공급하
연근은 연꽃의 뿌리로,약간 차면서 달고 떫은 맛이 나는 성질을 가진 약용식물이다.작은 무와 같은 모양에 큼직 큼직한 구멍이 뚫려 있으며 식탁 위의 단골 반찬 재료이기도 하다. 연근에는 뿌리채소로는 드물게 비타민C가 풍부하여 100g 중에 레몬 한 개정도의 함유량인 55㎎정도를 가지고 있으며, 녹말로 보호되어 쉽게 파괴되지 않는 장점까지 가졌다. 또 천천히 흡수되어 인슐린을 절약하기 때문에 비만 염려도 적다.연근을 얇게 자르면 가는 실처럼 끈끈하게 엉겨있는 물질이 육안으로 확인된다. 이는 ‘뮤신’이란 물질로 세포의 주성분인 단백질의 소화를 촉진시켜주는 역할과 함께 위벽을 보호해주는 기능을 한다. 뮤신은 콜레스테롤 저하 작용과,해독작용도 있다. 또 연근을 잘랐을 때 검게 변하는 것은 탄닌성분과 철분 때문인데 탄닌에는 강력한 수렴작용과 지혈효과가 있어 치질이나 궤양, 코피, 부인과 출혈 등을 억제하는 효능이 있다. 연근은 특히 수렴과 지혈작용,그리고 어혈을 없애주는 작용을 하는 한약재로도 쓰인다.때문에 토혈과 코피,각혈,하혈,혈뇨,장출혈 등 각종 출혈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에겐 어김없이 주처방으로 사용된다. 연근은 또한 각종 결림증의 원인이 되는 어혈을
도라지는 흔히 뿌리만 먹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조선시 대부터 각종 요리 재료와 약으로 이용했을 정도로 우리 생활과 친숙한 채소이다. 16세기 중엽에는 도라지로 장을 담갔다는 기록이 있으며 《증보산림경제》를 보면 이른 봄에 큰 도라지를 골라서 쓴맛을 뺀 다음 꿀을 섞어 약한 불에 졸여 도라지 정과를 만들었다고 전한다. 또한 흉년에는 도라지를 삶아 주머니에 넣고 짓이겨 쓴맛을 뺀 다음 밥에 섞어 구황식으로 이용하기도 했단다. 당질과 섬유질이 많고 칼슘과 철분이 풍부한 도라지는 특히 호흡기 계통 질환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부터 약으로도 널리 쓰였는데, 《동의보감》에서는 “성질이 약간 차고 맛은 맵고 쓰다. 약간 독이 있으며 허파와 목, 코, 가슴의 병을 다스리고 벌레의 독을 내린다”고 소개하고 있다. 민간에서는 도라지 뿌리는 기침이나 가래, 기관지염으로 고생할 때 감초와 같이 달여 마셨고, 잎은 발이 부르터서 아플 때 이용했으며 뿌리의 껍질은 치통이나 설사로 고생할 때 치료약으로 기름에 지져 먹기도 했다.도라지에는 우리 몸의 유해물질을 없애주는 칼슘, 인, 철 등의 무기질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특히 도라지에는 인
평생교육체육과 민웅기 과장 인터뷰 내용 평생교육체육과 민웅기 과장 약력 1994~1995 경기도율곡교육원 연구사 1996~1999 경기도교육청 장학사 2000~2003 수원 권선고등학교 교감 2003~2004 수원 정천중학교 교장 2004~2005 경기도 평택 교육청 학무과장 2005~현재 경기도교육청제2청사평생교육과장 평생교육체육과는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건가요?현재 경기도교육청제2청사 내에 있는 평생교육체육과는 2청사지역의 평생교육업무를 총괄을 합니다. 예를 들어 학점은행, 학원, 평생교육시설 지원, 법인관리 학교 도서 관리를 합니다.또한 2청사지역의 체육장학과 체육교사인사 업무, 시설 체전 및 각종대회관리등 을 저희가 맏고 있고 2청사 보건업무 총괄 및 2청사 지역 급식업무등도 저희가 관리 및 총괄 업무를 합니다. 지난 제88회 전국 체육대회에서 경기북부지역 출신 선수들의 활약이 대단했다고 들었습니다. 체육대회의 간략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지난 10월에 광주광역시를 중심으로 전라남도 일원에
송이버섯은 위와 장의 기능을 도와주고 기 운의 순환을 촉진해서 손발이 저리고 힘이 없거나 허리와 무릎이 시릴 때 좋다. 송이버섯은 당뇨병뿐만 아니라 소화기 장애에도 좋고 병에 대한 저항력도 길러 주어 누구에게나 좋은 건강 식품이다. 예부터 “송이는 소나무 그늘에서 나며 사랑스럽지 않는 것이 없다. 소변이 탁한 것을 치료하는데 좋다.”고 하며, 사람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염증을 치료하며 종양의 성장을 억제한다. 송이버섯을 섞어 밥을 지으면 아무리 먹어도 소화가 잘 되는데, 이는 송이에 강력한 소화효소가 들어 있기 때문이다. 송이에는 셀라제, 헤밀라제, 벤트라제 등 섬유분해 효소가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송이는 고혈압에도 효과가 높으며, 꾸준히 먹으면 혈압이 정상으로 되어 올라가지 않는다. 이 처럼 송이는 귀한 만큼 건강을 지키는 음식으로도 좋은 식품이다. 한편 송이에는 항암물질이 풍부한 것으로 연구되었는데 종양저지율이 91.8%, 종양퇴치율이 55.6%에 이른다는 연구보고가 있다. 이것이 약용식품으로서 가치가 있는지는 아직 확실한 연구결과가 나와 있지만 앞으로 연구에 따라 얼마든지 다양한 약용가치가 있을 것으로 과학자들은
더덕은 여러해살이 풀이다. 줄기는 2미터에 이르고다른 식물에 감겨 자란다. 잎은 긴 타원형이고 4개가 마주 붙는다. 전국 각지의 깊은 산 건땅에서 자란다. 뿌리를 사삼이라고도 부르는데, 봄 또는 가을에 뿌리를 캐어 물에 씻어 햇볕에 말린다. 잔대와 같은 속 식물의 뿌리를 사삼으로 쓰는 나라도 있다. 뿌리에는 사포닌, 이눌린이 있고, 잎에는 플라보노이드가 있다. 북한의 <약초의 성분과 이용>에서는 더덕의 효능을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다. "폐열을 없애고 진해거담작용이 있다 하여 열이 있고 입안이 마르는데, 폐에 열이 있고 기침과 가래가 있을 때, 피를 토할 때 쓴다. 민간에서는 만삼보다 작용이 약하지만 강장강정약으로 쓴다. 말린 뿌리를 5~10그램을 달여서 하루 3번 나누어 먹는다. 만성기관지염, 폐결핵 때의 기침가래약으로 쓴다." 북한에서 펴낸 <동의학사전>에서는 더덕에 관해서 이렇게 적고 있다. "도라지과에 딸린 다년생 풀인 더덕은 각지 산허리의 기름진 땅에서 자라며 심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