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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재난사고

9월21일 오늘의 재난사고

사고

유형

발생

일시

발 생 위 치

주 요 내 용

화재

09.20

09:08

포천시 소흘읍 송우리

기타(컨테이너 야적장)

- 원 인 : 부주의(용접 불티 추정)

- 피 해 : 컨테이너 1동 및 지게차 일부소실

- 조 치 : 완진(09:14)

화재

09.20

13:22

가평군 청평면 대성리

근생(운수회사 사무실)

- 원 인 : 부주의(벌집제거 중 불꽃 착화)

- 피 해 : 지붕 3㎡ 소실

- 조 치 : 완진(13:35)

화재

09.20

14:29

포천시 내촌면 마명리

기타( 폐지 야적장)

- 원 인 : 자연적 요인(햇볕 추정)

- 피 해 : 파지 6톤 소실

- 조 치 : 완진(14:40)

화재

09.20

15:07

파주시 탄현면 축현리

차량(프레지오 승합차)

- 원 인 : 전기적 요인(배터리 배선단락 추정)

- 피 해 : 차량 내부소실

- 조 치 : 완진(15:16)

화재

09.20

17:23

남양주시 가운동

종교시설(교회)

- 원 인 : 부주의(담배꽁초 추정)

- 피 해 : 엘리베이터 일부 열변형, 벽 10㎡그을림

- 조 치 : 완진(17:30)

화재

09.20

19:04

양주시 유양동

공장(섬유)

- 원 인 : 조사 중

- 피 해 : 원단, 컨테이너, 지붕 20㎡소실

- 조 치 : 완진(19:25)

화재

09.20

20:43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

근생(실외기)

- 원 인 : 조사 중

- 피 해 : 실외기 2대, 전선 일부소실

- 조 치 : 완진(20:51)

화재

09.20

20:58

파주시 조리읍 봉일천리

기타(가건물)

- 원 인 : 부주의(불장난 추정)

- 피 해 : 내부 집기류 및 컨테이너 2㎡그을림

- 조 치 : 완진(21:04)

사망

사고

09.20

06:06

양주시 은현면 선암리

가스판매점(화장실)

- 원 인 : 화장실에 누워 의식 없는 채로 발견

- 피 해 : 사망 1명

- 조 치 : CPR 실시하며 병원이송

사망

사고

09.20

07:16

남양주시 와부읍 덕소리

주택

- 원 인 : 방문 앞에서 쓰러진 채 발견

- 피 해 : 사망 1명

-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사망

사고

09.20

13:30

남양주시 진접읍 부평리

아파트

- 원 인 : 안방 문턱에 쓰러진 채 발견

- 피 해 : 사망 1명

- 조 치 : 문 개방 후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사고

유형

발생

일시

발 생 위 치

주 요 내 용

기계

사고

09.20

13:20

파주시 법원읍 법원리

식품공장

- 원 인 : 고기를 다지는 기계에 오른팔이 끼임

- 피 해 : 부상 1명

- 조 치 : 구조 및 응급처치 후 병원이송

자살

사고

09.20

16:15

구리시 아천동

아차산

- 원 인 : 나무에 끈으로 목을 맴

- 피 해 : 사망 1명

-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자살

사고

09.20

17:27

파주시 동패동

차량

- 원 인 : 번개탄을 피워놓고 의식 없는 채로 발견

- 피 해 : 사망 1명

- 조 치 : 생체징후 없어 경찰인계

위치

수색

09.20

17:32

동두천시 생연동

일대

- 원 인 : 신음소리만 내고 위치를 말하지 못함

- 피 해 : 부상 1명

- 조 치 : 요구조자 발견 후 병원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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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추석 앞두고 '원산지 표시' 대대적 점검
의정부시가 추석 성수기를 앞두고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을 잡기 위한 특별 지도·점검에 착수했다. 시는 오는 10월 2일까지 전통시장, 마트, 음식점 등에서 판매되는 제수·선물용 농축수산물의 원산지 표시 여부를 집중 단속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에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장을 볼 수 있도록 투명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속은 시 담당 공무원과 원산지 명예감시원으로 구성된 합동 점검반이 맡는다. 주요 대상은 수산물, 과일·채소류, 축산물, 떡류 등 추석 수요가 많은 품목이며, 점검 항목은 ▲원산지 미표시 및 표시 방법 위반 ▲거짓 표시 여부 ▲축산물 원산지 기재 영수증 및 거래명세표 비치 여부 등이다. 현행법상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경우에도 5만 원 이상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들의 불안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믿고 살 수 있는 유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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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