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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회암사지 박물관에서 한국의 美를 체험하자

양주시 회암사지박물관은 오는 14일까지 “뮤지엄! 어른들의 놀이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에 실시하는 성인체험교육은 시민과 함께하는 박물관을 만들기 위해 관내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프로그램 당 각각 25명씩 총 100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3천원이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하는 프로그램은 한지공예체험 한지시계 만들기가 15일과 17일, 명품가죽공예체험이 16일과 18일 회암사지박물관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30분까지 실시한다.

지난해 10월19일 개관한 회암사지 박물관은 경기북부의 중심도시로 급부상하는 계기를 만들었으며, 조선초 최대 왕실사찰이었던 회암사지의 가치와 위상을 높여 나가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해 나가고 있다.

박물관 관계자는 “한국 전통의 멋과 아름다움을 살리는 공예체험을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그램 접수와 기타 궁금한 사항은 회암사지박물관(031-8082-4170~8)으로 문의하면 보다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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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