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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세상을 바꾸는 새로운 생각’

2013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과학전람회 지역예선 실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교육장 안대준)은 지난 4월 18일(목)에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한 경기도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및 경기도과학전람회 동두천양주예선이 실시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과학발명품 93점(초 44점, 중 24점, 고 25점)과 과학전람회작품 7점(초 3점, 고 4점)이 출품되었는데, 작품 및 작품설명서 심사와 더불어, 학생과 심사위원과의 1대1 면담심사 또한 이루어졌다.
심사가 시작되기 전 진행된 개회식에서 안대준 교육장은 ‘대회에 참가하는 여러분들 모두가 우리나라의 소중한 과학 인재들이며, 올해는 작년보다 새롭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있는 작품이 눈에 띄게 늘어서 경기도 대회에 좋은 결과가 기대된다‘라고 말하였다.
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한 동두천신천초등학교 유영준 학생은 ‘평소 불편하게 생각했던 것에 대해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발명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행복하다. 내 꿈인 발명가에 한발짝 더 다가선 느낌이다. 앞으로도 눈에 띄지 않던 주변의 여러 가지 특징들을 관찰하고 새롭게 생각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라고 말하였다.
이번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와 과학전람회 지역예선 심사를 통해 선정된 6작품(발명품 3점, 과학작품 3점)은 경기도대회로 출품되며, 도대회는 5월에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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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