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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양주시청, 수채화로 물들다!

양주2동 수채화 작가들, 시청 로비․ 2층 공간 수채화 46점 전시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오는 31일까지 청사 본관 로비에서 ‘양주 수채화회 창립전’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양주 수채화회(회장 김경원)는 지난 2007년 양주2동 주민자치센터 수채화반을 통해 수채화에 첫 입문한 순수 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단체이다. 

 ‘자연과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양주2동 주민자치센터 소속 김종순(여․52세) 강사의 지도 아래 양주2동 주민들로 구성된 양주 수채화회 소속 작가 23명이 참여, 46점의 아름다운 수채화 작품이 전시된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 참여한 지역 순수 작가 중 상당수는 제2회 대한민국 수채화 공모전서 특선, 대한민국 아카데미 미술대전에 입선하는 등 상당한 기량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번 전시회에 최고령으로 참여한 이정연 여사(여․76세)는 ‘갓바위 풍경, 시작’이라는 주제로 60․70년대의 TV안테나가 달린 서민형 기와집을 수채화 특유의 담백함과 함께 화풍으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양주 수채화회 김경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랜 설레임 끝에 회원들과 창립전을 개최할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며, 전시공간을 마련해 준 양주시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삼식 양주시장은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취미로 시작한 수채화 그림이 미술대전에서 특선 및 입선 등의 큰 성과를 거두게 된 것을 축하드리며, 지역 주민이자 순수 작가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양주시의 변천사를 화폭에 옮겨 수채화처럼 아름다운 양주시가 조성될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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