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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포천시 국악협회‘테마가 있는 국악여행 공연’개최

포천시는 오는 15일 (사)한국국악협회 포천시지부(지부장 송장희) 주관으로 포천체육공원에서 제12회 시민과 함께하는 ‘테마가 있는 국악여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포천탄생 600년을 맞이해 만월사물놀이 ‘길놀이’를 비롯한 다양한 민요와 경기무형문화재 안희진 예술단의 초청공연, 포천국악협회 청소년예술단 가야금 경기병창 등을 무대에 올린다.

 

송장희 포천국악협회 지부장은 “이번 공연을 준비하면서 어려움을 함께 해주신 포천국악협회 회원님들께 감사를 드리며, 많은 시민 여러분들이 함께하여 우리가락, 우리소리인 경기민요를 보시면서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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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