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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 사랑나눔봉사단

솔빛터 친구들과 아름다운 동행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윤상용)은 지난 8월 24일 사내봉사단체인 드림봉사단 주관으로 봉사단원 및 장애인보호 작업장 솔빛터 친구들 30명과 일사일촌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도 인제군 상남3리에서 아름다운 동행 봉사활동<농촌 및 물놀이 체험, 명랑운동회>를 실시했다.

사랑 나눔 활동을 주관한 드림봉사단(단장 한인범)은 “지역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희망과 행복을 주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011년부터 사랑나눔 봉사단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나눔 봉사단은 5개 봉사단(CEO봉사단, 1사1촌 봉사단, 드림봉사단, 재능봉사단. 행복콜봉사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활동으로는 헌혈로 나누는 사랑, 농산물직거래 장터, 연말 불우 이웃돕기, 사랑의 음식나누기, 장애인 스포츠 활동과 직원들의 재능을 나누는 재능기부 등이며 주말을 이용하여 사랑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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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