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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

의정부자원봉사센터장, 예상 적중... 신흥대 한중정 겸임교수 확정

지난 25일 의정부자원봉사센터장으로 한중정(남, 60세) 자원봉사센터 이사겸 신흥대 겸임교수가 풍문대로 확정됐다.

의정부자원봉사센터는 11월 19일 인사위원회에서 심사결과를 통해 현 김 모 센터장과 현 신 모 사무국장과 함께 3파전을 벌인 한중정 후보를 내정했고 이를 27일 한 씨에게 통보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자원봉사센터는 3대 센터장인 한 씨에 대한 임명장을 오는 12월 3일 수여할 예정이다.
신임 한중정 센터장은 동국대학교 행정학 석사 출신의 ROTC 15기 육군대령 출신으로 신흥대학 행정학과 겸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이런 한 씨는 지난 2대 센터장 선임 당시 전 김 모 센터장에 밀려 고배를 마신 끝에 이번에 선임됐다. 항간에는 응모 당시부터 현 김 모 센터장과 신 모 사국장이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5만명이 넘는 회원들을 관리하기가 역부족이라는 소문과 함께 이미 한 씨가 선임될 것이라고 지역사회에 풍문이 파다하게 퍼져있던 상태였다.

예술의전당 사장, 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시설관리공단 본부장에 이어 이번에도 예상이 빗나가지 않아 지역정가의 이목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있을 이들의 역할에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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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자원회수시설, 환경부 정기검사 '적합' 판정
의정부시가 운영 중인 자원회수시설이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의 정기검사에서 전 항목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번 결과로 의정부의 폐기물 처리 역량이 전국적인 모범사례 수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폐기물관리법'과 '대기오염공정시험기준'에 따른 법정 절차로, 소각로의 안전성과 배출가스 처리 수준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검사 결과 매연 불투명도는 0도(기준 2도), 일산화탄소 농도는 12ppm(기준 45ppm)으로 기준치 대비 월등히 낮았다. 또한 ▲연소실 출구가스 온도 ▲보조연소장치 작동 ▲배기가스 체류 시간 ▲소방장치 관리 등 모든 항목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의정부 자원회수시설은 2001년 가동 이후 25년 동안 지역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며 시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지켜왔다. 노후 설비임에도 전문 인력의 철저한 관리와 정비를 통해 높은 소각 효율을 유지하고 있다. 시는 이번 결과를 계기로 2026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제도에 대비, 소각시설의 효율성과 내구성을 높이는 정비·보강 사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실시간 배출가스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온도·농도·설비 상태를 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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