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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2013년 의정부시 어린이 독후감상문 쓰기 대회 개최

의정부시는 어린이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12월 21일 토요일 2시 아트홀에서 ‘2013 의정부시 독후감상문 쓰기 대회’를 연다.

대회 당일 공개되는 책을 참가자별로 받아 읽은 후 독후감상문을 써서 제출 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독후감상문은 장르에 상관 없이 원고지 4장 내외로, 책을 읽은 후 받은 느낌을 자유로이 글로 옮기면 된다. 심사가 진행되는 동안 결과를 기다리며, 참석한 가족들과 함께 도미노칩 놀이를 즐길 수 있다.

시상 내역은 의정부시장 훈격의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이지만,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 내용이 달라질 수 있다. 수상자에게 상장을,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의정부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 기간은 12/9(월)~12/15(일) 일주일 간이며, 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 nightswim@korea.kr 로 보내면 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 및 궁금한 점은 도서관 홈페이지 (www.uilib.net)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031-828-866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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道 특사경, 분쇄육 제품 제조업체 불법행위 22건 적발
냉동보존제품을 냉장 또는 상온보관하거나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는 등 축산물위생관리법을 위반한 업소 20곳이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적발됐다. 경기도는 지난 6월 16일부터 6월 27일까지 2주간 도 전역의 축산물가공업체 및 식육포장처리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수사를 펼쳐 불법이 의심되는 축산물가공업체 362개를 확인하고 20개 업소에서 총 22건의 불법 위반 행위를 적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철을 앞두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소시지, 햄버거패티 등 햄버거병 감염 위험이 높은 분쇄육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사전 점검해 감염사고를 사전예방하기 위해 시행됐다. '햄버거병'이란 패스트푸드점에서 오염된 쇠고기 분쇄육이 들어간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 수십 명이 집단 감염되면서 붙은 이름이다. 햄버거병으로 알려진 장출혈성대장균은 가열하면 사라지기 때문에 제대로 익혀 먹는 것이 중요하다. 주로 여름철 발생하는 장출혈성대장균에 의한 증상은 설사, 심한 경련성 복통, 혈변, 구토 미열 등이다. 수사결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22건 가운데 적발된 주요 위반사항은 ▲업체에서 생산하는 축산물에 대한 자가품질검사 미실시 5건 ▲냉동 보존제품을 냉장 및 상온 보관 2건